6월의 시작을 마라톤과 함께

[최응철]

전주 시내를 달렸습니다.
동학혁명 109주년 기념 마라톤대회를
첨단 마라톤 클럽의 4인이 전봉준 장군이 109년전에 농민을 이끌고 혁명을 일으킨 전주시내를 달렸습니다.
결과는 최악이였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무척 방해하더군요.
물은 마시고 마셔도 갈증이 나고
다리는 천근 만근
아무튼 사고나 부상 없이 전원 완주하고
광주에 무사히 귀환하였습니다.

[이재홍]

마라톤매니아 4인의 완주를 진심으로 추카추카드립니다

[김행금]

저의 에너지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호호호..수고하셨습니다.

[김문수]

고생했읍니다 전주까지가서 .....

[김한귀]

그런줄도 모르고...........언덕훈련에 안 나왔다고 속으로...........? 했었잖아요!

[정우성]

원장님만 최악이었는디...ㅎㅎㅎㅎ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