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반 유덕초 3학년 임아윤
효진스님과 인간 줄다리기, 닭싸움 등의 게임이 재미있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팥빙수를 만들 때 소정이언니것도 만들어 주었는데 소정이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따. 통일수업을 할 때 우리 남한이랑 북한이랑 빨리 통일이 되엇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따. 그리고 소정이언니, 은효언니, 승헌이오빠, 범찬이오빠, 진서오빠, 시연이언니, 주연이언니, 경화언니, 종민이오빠, 태경이오빠 등을 알게 되었다. 수영장에서 놀았던게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산 오를때는 무척 힘들었다. 부안 종계와 변산 바람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자연반 고달초 5학년 이지현
처음 왔을때 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낯설었는데,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잘 대해주어서 점점 적응해 갔다. 효진스님과 전래놀이를 하면서도 서로 친해졌다. 인간줄다리기를 할 때 줄이 끊어져서 승연이 다리 위에 넘어져서 너무 미안했다. 또 저녁에불을 할 때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엄청 헤맸다. 그리고 통일이야기를 할 때 조금 지루했지만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도미노 게임을 할 때 조음 세우면 쓰러지고 또 세우면 쓰러져서 너무 짜증났다. 그래도 참고 세웠다. 그런데 마지막에 와르르 무너져서 포기했다. 아쉬웠다. 또 나와 이웃과 세상을 살리는 먹거리 시간때 아이스크림의 비밀에 대해 알았다. 물놀이를 할 때에 너무 추워서 덜덜 떨었다. 저녁에 108배를 안해서 너무 다행이었다. 그리고 애슐리 선생님과 같이 영어를 배워서 더 재미있었다. 내변산 탐방할 때 더웠지만 선생님한테 변산마당새 부안 종개 또박새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끝나고 직소폭포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더웠다. 폭포에 도착하니까 너무 좋았지만 다시는 가기 싫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다.
자연반 해룡초 6학년 양진서
저희반 선생님들은 각자 역할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은효 선생님은 반장역할 박재원 선생님은 도우미역할 안소정 선생님은 노는역할 등
에코트래킹을 하며 바람꽃 박새 등등 여러가지의 동식물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폭포에 올라갔는데 아쉽게도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자연반 재석초 2학년 위정우
내가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은 물놀이와 전래놀이와 통일이야기였다. 물놀이는 다이빙이 재미있었다. 통일이야기는 탁구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제일 잘해줬던 선생님은 박재원선생님이다.
자연반 군산동초 4학년 한승민
나는 3일동안 부안 내소사에 갔다 왔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하루만에 친해진 것 같았다. 첫 날에 가장 재미잇었던 것은 호진스님과 전통놀이를 한 것이었따. 처음에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어기면 진 사람이 이긴쪽에 서는 것이다. 둘쨋날에 가장 재미있었던것은 수영장에 갔었던 것이다. 진짜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에코트래킹이 재미잇었다. 차를 타고 가는중에 토할 뻔했지만 참고 내리자마자 토했다. 먹은게 소화가 잘 안됐던 것 같다. 직소폭포에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가기 전에 동물, 식물, 그림이야기를 했다.
자연반 두암초 2학년 고류경
나는 처음으로 자연반이 되어서 즐거웠다. 프로그램에서도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에코트레킹은 힘들었다. 직소 폭포까지 전력질주하였다. 그래서 물놀이도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아윤이언니를 또 만났다. 언니와 같은반이 되어서 좋았다.
자연반 성진초 4학년 김승헌
첫날에 들어와서 효진스님과 전래놀이를 할 때 정말 재밌었고 친구들이랑 더 친해진 것 같다. 공양을 할 때 절이라서 예상은 했지만 고기가 없었다. 저녁 예불을 할 때 알아들은 말이 나무아미타블밖에 없었따. 들어와서 이름을 정할 때 다행히도 은효 선생님이 생각을 해와서 노래는 쉽게 끝났다. 둘쨋날에는 도미노를 쌓았다. 도미노를 쌓을 때 연꽃반 어떤애가 밟고 지나가서 조금 짜증났다. 물놀이 할 때는 선생님 등에 매달리는게 재미있었다.
자연반 군산수송초 6학년 오시연
나는 2박3일 템플스테이에서 처음에 스님과 같이 친구들과 놀아서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애들을 처음 봐서 조금 어색했지만 놀 만 했다. 그리고 둘째날에 팥빙수를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고 재밌었다. 수영장에서 애들하고 놀고 선생님들하고도 노니까 재밌었고 다른 친구하고도 친해져서 재밌었다. 그리고 오늘 산에 가서 친구들 하고도 같이 가고 또 안내원에 의해 내변산에 있는 새 꽃등을 알게 되어 좋았다. 직소폭포까지 걸어가는 게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코끼리 산을 보아서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그리고 어제 외국인과 영어공부도 같이 하고 오늘 같이 명상도 하니 즐거웠다. 나는 아침,점심,저녁 밥먹을 때 전보다 음식을 남기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2박3일도 재밌게 보낸 것 같다.
자연반 박범찬
오늘이 두번째 템플스테이인데 108배 안한게 좋았다. 팥빙수를 우유 팥 젤리 콩가루를 넣어먹어서 맛있었고 물놀이도 재밌었고 고릴라 선생님을 놀리는것도 재미있었다.
자연반 수문초 4학년 천승연
지난번에 쉬어서 그랬던 건진 모르겠지만 아는 얼굴들이 은근히 반가웠다 첫날에는 내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또 친구들과 효진스님과 함께 전래놀이를 했다. 내가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는 저녁공양을 하였다. 여기 와서 항상 느끼는 것은 절에서는 밥을 너무 빨리 먹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엔 예불을 드렸다. 그 후에 통일 이야기를 듣고 숙소로 가서 씻고 잤다. 둘째날에는 6시에 아침공양을 하고 명상을 하고 팥빙수를 먹었다. 도미노를 하고 점심을 먹은 뒤 게임을 하고 물놀이를 했다. 다음날에는 공양을 하고 영어 명상을 하고 에코트레킹을 했다. 즐거웠던 2박 3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