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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ganghwa.incheon.kr
관 리 자 : 전등사 (032-937-0125, 0025)
개 요 :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眞宗寺(진종사)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 178호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華麗精緻(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보물179호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393호
인 범종, 유형문화재 26호인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7호인 대조루와 실
록과 王室世譜(왕실세보)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가 있는 나녀상, 열지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
보물 제 178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
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
전등사에 전해지는 유물로 대표적인 것 중 보물 제393호로 지정
된 범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종과는 그 형태가 판이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완전한 중국의 종으로서 전체 높이가 163cm이며 밑
지름이 1m로 종루는 쌍용이 움크리고 있고 음통이 없으며 종 몸
에 상ㆍ중ㆍ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종 몸을 살펴 보면 종 몸의 상하에 8개의 네모진 구획이
마련되어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많이 마멸되어 판독하기가 어렵
다. |
개방시간 : 09:00∼18:00
주 차 장 : 대형 50대
도로안내 : * 서울~전등사
김포~군하(월곳면)~강화대교~강화(선원면 방면) 48번 국도 이용 (27km, 0:30) 강화
~창리~금월(선원면)~두운(불은면)~온수(길상면)~삼랑성~전등사84번(구301번) 지방도
이용(14.2km, 0:20)
* 부산~전등사
신사 I.C~올림픽대로 진입~미성아파트 앞 유턴 지역에서 유턴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이용 (진입로 상습 정체) 유턴~반포~동작~여의도~양화~염창교~행주 I.C~김포 올림픽
대로, 48번 국도 이용 (0:30~1:00 소요, 표지판 참조) 이후는 서울과 동일
* 대구~전등사
신사 I.C~경부고속도로 이용 (305.4km, 3:50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 광주~전등사
신사 I.C~호남, 경부고속도로 이용 (310.1km, 3:55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 대전~전등사
신사 I.C~경부고속도로 이용 (152.3km, 1:55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 강릉~전등사
신사 I.C~영동, 경부고속도로 이용 (231.4km, 2:55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현지교통 :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 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
직행버스 신촌터미널 전등사 0600-2130 0:10 1:40
영등포터미널 강화 0505-2220 0:15 2:00
부천역 강화 0620-1945 0:30 2:00
인천터미널역 강화 0530-2100 0:20 1:40
완행버스 강화 온수리 0650-1740 0:15 0:20
현지숙박 : 전등사 들어가는 길 입구에 강화가족호텔이 있으며, 인근지역에 많은
여관이 있어 숙박에 어려움은 없다.
- 강화 가족호텔(032-937-5071), 강화장(032-937-2901~4)
- 남산유스호스텔(032-934-7777)
정보제공자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032)930-3621~4 | |
첫댓글 다녀온지 10년이 넘었군.. 딸래미 업고 마니산 올라갔다 죽는줄 알았지..
삶은 계란에 빽알 한잔.....마니산에서..
황우석이가 갔다 온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