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도반이다. 그것이 삶의 모토이다. 그렇게 길을 걸어간다. 그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길 외에는 걸어가지 않는다. 그렇게 추하게 살 수는 없다. 하늘이 부여해준 생명을 헛되게 할 수는 없다. 그것에 목숨을 바친다. 그것에 삶을 건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것이 삶의 목표이다. 그것 때문에 오늘을 산다. 세상에 빛을 비춘다.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것으로 부름을 받았다. 똑같이 삶을 살아가도 똑같이 부름을 받아도 끝까지 놓치지 않은 사람이 있고 끝까지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라볼 사람을 보아야 한다. 깊이를 찾아가야 한다.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삶인가, 사람인가? 사랑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 그것이 세상의 희망이다. 이것 때문에 오늘을 살아간다.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 그들이 세상의 빛이다. 그들이 살아야 한다. 그들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세상이 밝아지지. 어둠 속에 빛이 비치고 추위 속에 꽃이 피어난다. 이것을 위해 기도를 드린다. 언제나 이것을 위해 살아간다. 제대로 살아야 한다. 올바로 비추어야 한다.
첫댓글 빛과 소금으로 이 세상에 길이 되는 히말미션님의 생이 사도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