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983m)
영남알프스 9봉중 가지산과
신불산, 간월산을 이어주는
낙동정맥 중간 위치하는 산으로서
오늘은 시간이 편안한 산행 이었다
지난 3.7일 영남알프스 9봉
미션을 가지산으로 마지막 완등 수행할때 하산 시간에 쫒겨 가보지 못한 능동산과 입석대의 바위군락지가
늘 궁금했다
능동산 정상 갔다가 오는길에 들린
입석대 바위군락지는 길같지 않은
꼬부랑 내리막 암석산길로 위험하게 강행 했지만 안내표지판 등 아쉬움이 많았는데 특히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밴질밴질 남아있는데도 관할 행정기관은 안내표지판과 위험산길의 안전을 생각지 않았는지 모를 일이다
바위군락지의 안전시설이 아쉽고
안타깝다
두말없이 시간을 허락해주신 최사장님과 산지기들(미정씨와 영혜씨,주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또한 며칠전 지리산 천왕봉
산행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내자신 에게 감사와
산행중 자기 페이스를 유지
하면서 지리산 산행 교훈을
다시한번 새기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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