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아주아주 불쾌한 밤을 보냈어용 저녁5시반에 저녁먹은 것 까진 좋았는뎅 사람들 눈치땜에 빵을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용
오늘 간식줘도 안먹어야지..전철안에서 그리 마음가짐을 하구 학교를 갔눈뎅;;
점심도 아는 후배 만나서 같이 먹어야 했어용 분식집갔눈뎅 떡볶이 순대 튀김 라면 등등 많이 있더라구용 그런것보단 물냉면이 칼로리가 낫다구 그러길랭 물냉면을 먹었죵 한 동안 먹구싶기도했었궁 아침부터 밤챙겨먹궁 후식도 과일로 했구 열심히 노력을 해왔지만..저녁에 ...=ㅅ=그리망할수가;;
아침 - 흰밥 1/3공기 두부된장국 1/3공기 양배추쌈 오이지 배추김치(10시반)
아침 간식 - 과일빙수 (조금) 토스트한 식빵 1장(요기에 크림을 주든데 그게 플레인 비슷한거더라궁) (12시)
점심 - 물냉면 (계란1개포함) (2시)
저녁 - 보리밥 (참기름뺀) 숭늉 (5시 반)
저녁이후에 빵굼터 빵(맘모스)2번띠어먹었고(빵들은 그리많이안먹었지만 허겁지겁먹어서배탈이심함) 던킨도너츠 빵2개(머핀/커피크림이든도너츠(작은것))먹었공 포도쥬스한병 마셨당..
물 - 1리터 이상 걷기(산책용으로)3시간
요기까진 좋았단 말이지.. 저녁에 그넘의빵이 문제였던것..
그날 소화제 2병먹고 설사하구 그 순간 난 결심했다 절대 빵 안먹겠다구 아무리 배고파도 차라리 굶겠다고
전철안에서도 몇 정가장 일어서서 갔다 한...7장 이상이었나..사실 남자가 옆에 앉아서 바로 일어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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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갔다오니 울엄니왈 너 청바지 빨려고 내놓았던거 입구간거였어 ? 이러셨음 입을만한 바지가 없네용 이랬지..울엄니 통장에있던 5만원 .. 바지사라신다;; 청바지 살빼고나서 살려구 그랬눈뎅
울엄니 아픈과거얘기를 꺼냈다 저번에 이모랑 가서 샀던 스키니 어쨌어? 이러시는게 아닌가;;
스키니 바지... 그거 한달도 안돼서 허벅지 사이가 다닳아졌단다... =_ㅠ 엄청 슬프다
그게 젤 아픈 과거였다 옷 얘기중 젤 슬픈 얘기..
내가 또하나 결심했다 기필코 살빼겠노라고 두번다시 옷고를때 고민하지 않겠노라고... 두번다시 이런 최악의 조건이 되지 말자고...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아침부터 굶었다 오늘 예수생명나누기 그 행사덕에 영아부 얘들 율동할 때 열심히 뛰었지....잘 어울리지 않는 영아들 친구들 끌구 열심히 뛰었지.. 아픈내색안하구 했지 그랬더니 체한게 좀 내려가넹?ㅋㅋ
중간에 친하지 않는 선생님이 강냉이를 주길래 한줌먹었지(예의상)
물도 오백미리 먹었궁 문제는 청년부 예배 끝나궁 친하지 않는 언니가 부천역에 놀러가자길래 냉큼 따라갔지 좀 친해보자 해서
부천역가서 매운 해물닭갈비 먹구 베스킨라빈스가서 아이스크림도 먹었지.. =_=아이스크림은 아닌뎅;;
아침 점심 - 배탈나고 체해서 굶었다
점심과 저녁사이 - 매운 해물닭갈비 (밥공기로따지면 1/2공기좀넘게) 볶음밥(밥공기론 1/2그릇) 냉면(맛만봤음) 아이스크림(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
소주 한잔...사이다(정수기컵으로)1잔반(4시반)<언니가주는데..안먹을수도없구;;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먹었다
물 -1리터 운동 - 단화신고 걷기 1시간반
첫댓글 여전히 열심히 하는군여.......낼도 성공 하세요
마지막 희망잡을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