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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지는교회 ( 현 개혁장로교회 )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현대 목사들의 무서운 안전 불감증!
얼굴 추천 0 조회 36 08.06.12 05: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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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01:17

    첫댓글 아이고 목사님.제가 요즈음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죽겠습니다.목사님이 되셔서 계속 전진하시는 분들은 보통 대가 세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믿음을 지키시기도 보통 힘이 드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래저래 믿음은 결단인가 봅니다.

  • 작성자 08.06.13 03:35

    집사님, 맞습니다. 현대의 시대는 믿음을 지키기 힘든 차원을 넘어서는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그것은 영적전쟁의 시대라는 긴급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내일 오전에 로아 환송예배가 있다는군요. ㅠㅠ

  • 08.06.13 20:42

    다른것엔 별로 당기지 않았는데 로아의 일엔 가슴이 울렁거리고,비통한 심정이 되어 글을 한줄 안남기고는 견딜수 없었습니다. 반가운 어린목사님의 글에도 (생각이 다른것은 있었습니다만)침묵했고,흔적을 보여주기 싫어도 로아의 일에 어찌 제입장만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너무 가슴 아픕니다.

  • 작성자 08.06.19 03:41

    ㅎㅎ 집사님, 동감입니다.

  • 08.06.19 02:37

    그렇죠. 구원이 너무 쉽게 난발되고 있습니다. 세상사도 인간적인 측면에서 성공의 길을 가는 사람은 소수일진데....하물며 천국시민이 됨의 은혜를.... 의인이 없음을 한탄하신것을 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 작성자 08.06.19 03:45

    자신의 구원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사람의 구원론은 면밀하게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반면에,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싸움과 고뇌가 계속되는 이는 오히려 거듭남의 증거이기도 하죠. 그것이 청교도들의 중생과 회심의 시금석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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