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Christmas in Love'
공연일 : 2005/12/23~2005/12/24
관람등급 : 8세이상
공연장 : 영산아트홀
좌석유형 : 지정석
일시: 2005년 12월 23일(오후8시) / 12월 24일(오후4시, 7시30분) 주최: 국민일보,아트센터
주관: 센터코리아㈜
문의: 02-786-2892~3 ※ 교보문고 북클럽회원 10% (1544-1555 전화예매시)
공연 상세정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트는?
‘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속삭이듯이 키스하는 연인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트입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나의 마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키스. 12월엔 당신만의 아름다운 하트를 만들어 보세요.
크리스마스는 사랑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하얀 눈, 크리스마스 선물, 카드, 산타할아버지, 분위기 있는 까페..
저마다 많은 것들을 생각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을 때의 뜨거움과 그 사람의 전화를 기다리는 그리움이 있고,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보는 즐거움처럼 저마다 자신의 아름다운 하트를 만들고 또 찾게 됩니다. 지금 당신 앞에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트가 있나요?
'박종훈과 함께 나누는 12월의 사랑 이야기'
탄탄한 연주실력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 박종훈.
다수의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이태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04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함께 합니다.
정통 클래식부터 뉴에이지곡의 작곡 및 연주로도 예술의 폭을 넓혀가는 그가 이번 무대에선 어떤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에 흰 눈을 내리게 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작은 벽난로의 따뜻한 온기와 커피의 깊은 향기 처럼 평범하지만 특별함이 있는 박종훈의 ‘크리스마스 인 러브’ 한 겨울 찬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담요가 되어줄 것 입니다.
애절한 사랑의 기다림과 섬세한 감성을 피아노로 노래하는 박종훈의 ‘크리스마스 인브’
그가 전하는 애절한 선율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유혹이 될 것입니다.
12월엔 박종훈과 여러분만의 아름다운 하트를 그려보세요.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사랑의 기다림을 표현한 곡 ‘I’m here’ , 재즈 세션들과 함께 한 경쾌한 느낌의 ‘Via d’amore’와 2005년 발매된 ‘I Love you’ 앨범 중에서 숨겨진 보석 같은 곡 ‘Blue Moon’ 등 박종훈의 상쾌하고 경쾌한 콤핑과 바리에이션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Program
prelude on.2
love me
Our happy christmas
via d’amore
music box waltz
moonlight
white christmas
flying high
blue moom
I love you
I’m here
*위 프로그램의 내용과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P/r/o/f/i/l/e
-15 세때 서울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협연하면서 데뷔
- 연세대 음대에서 이경숙 , 줄리어드에서 세이모르 립킨 , 이태리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라자 베르만을 사사 .
-KBS 교향악단 ,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
-2000 년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 우승 .
- 중앙 음악콩쿨 (1위 ), 동아 음악콩쿨 (2위 ), 일본 다카히로소노다 피아노 콩쿨 우승 .
-2004 년 10/14 세라믹홀 개관 1주년 초청독주회
-2004 년 10/16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용문산 야외극장 )
-2004 년 10/21 부천시립 교향악단 협연 등 ..각종 초청 독주회 다수 .
-2005 년 3월 ‘박종훈의 러브레터’콘서트
-2005년 ‘Beethoven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