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사람이 별 관계야 있겠습니까만은.. 전부 남자를 대변하던 사람들이었고..
조지마이클만 엉뚱한 방향으로 틀었지요.. 그치만 그것도 해볼것 다 해보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
첫번째.. jk김동욱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음악만 들었을때는 임재범인줄 알았었습니다..
2.5집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그전까지는 관심도 없었구요.. 사실 이런느낌의 보컬은 듣기에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2.5집을 듣고는 재즈에 딱인 보컬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팅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었거든요.. 예전 폴리스 시절에도.. 그 목소리로 좀 하지.. 이런생각했었습니다..
유재하의 원곡도 좋아하지만.. 참 좋습니다.. ^^
우울한 편지 (유재하)
Tommy bolin의 savana woman 입니다.. 정말 비슷합니다..
두번째로 스팅입니다.. 학창시절에..시카고의 피터세트라.. 폴리스의 스팅..
그리고 토토... 원래 잡식성음악이긴하지만... 주로 재즈를 들었기 때문에..
몇안되던 좋아했던 그룹입니다.
영화 사브리나(망한영화입니다.. 어이없는 여주인공.. ) 그래도 음악은 좋았습니다..
김동욱처럼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적당히 허스키한 보이스가 최곱니다.. ^^
스팅 사진 하나나오고, 영상이 까매서 혹시 비디오코덱이 잘못되었나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원래 없습니다.. 저도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그냥 음악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다른것보다 볼륨이 높습니다..
Moonlight
세번째로.. 조지마이클입니다..
참 멀쩡하던 사람이.. 역시 주색은.. 성 취향이야 뭐..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하는 음악성향은 맘에 듭니다..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입니다.. 솔직히 tom waits가 부르는 곡은
너무 우울하고.. 듣기에 부담스럽고.. 이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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