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6. 11.18
2. 어디 ; 단양 가은산 (둥지봉) 575m
3. 어디서 ; 한백산악회 21명
4. 어떻게 ; 옥순대교=>새바위=>둥지봉=>가은산 정상=>시계바위=>상천휴게소
5. 얼마나 ; 5시간
6. 산행개념도
옥순대교 쉼터 산행들머리 전망대
새바위 옥순대교 전망바위 둥지봉에서 바라본 풍광들...
가은산 정상 표지석 하산길에서 바라본 금수산 낙옆에 가린 너덜길의 하산길. 음성 감물 목도 민물매운탕으로 .. 한백전용? 버스
단양 팔경중 구담봉과 옥순봉이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일품인 가은산의 둥지봉,
앞으로는 금수산과 말목봉이 험준하게 자리잡고,
올망졸망한 암릉과 호젓한 노송길의 산행과 낙옆에 휩싸인 하산길..
목도 민물매운탕과 이슬이..
다시 가고픈 산행입니다.
회원님들 즐산 안산에 감사 드립니다.
2006. 11.18 루~ |
출처: 루º━ 원문보기 글쓴이: 청심
첫댓글 새바위 참 신기하게도 생겼네.. 충주호변 풍광도 멋집니다.. 매운탕도 좋고.. 함 보러가야겠어요..좋은 산행 추카..
옴마야지금으로부터 기억하자면 수년전초여름1번 눈나리는겨울 곤님과1번 또봄1번 갔써는데...계단두엄써꾸..정상 표말도 엄써는데..새는 이산에서봐두 ,,저산에서봐두 ,안날라가구 고대루네..또 눈나리는날 가고싶따
아, 가은산!!! 통제기간에 육순대교에서 35명 모시고 고개사다리 - 감시소 - 노송봉/가은산 - 둥지봉-옥순대교으로 원점회기, 하여 동지봉에서 벼락바위 하단에서 1명 행불로 고생 넘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요. 덕분에 강따라 반대편 옥순봉 아래 기암절벽 화강암을 확실히 기억에 남도록 감상했슴다. 퇴계선생의 실화도 그렇고 기암절벽,수많은 바위 이름도/// 님들 기회 닿으면 꼭 강추하고픈 산이외다.
사진감상 잘했삼. 가고싶은 곳이네요.!!!
왜.......그좋은 산아래서 매운탕드시지.......목도 강변까지오셔서 맨탕을 하셨을까....빨가벗구멱감던 강이라우
자료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한번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