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긴급 경제 현황 점검회의(24.04.17)

[유동수]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긴급 경제 현황 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삼중고의 경제 위기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은 여전히 부재입니다.

중동발 대외요인과 치솟는 환율로 인해 기업의 부담의 증가하고 서민들을 벼랑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로 민심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경제정책 방향, 특히 국가 재정의 역할을 팽개치는 ‘부자감세’ 기조는 틀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 속히 부자감세 추진을 폐기하고, 세수를 확보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십시오.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생을 살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