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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600만 명이 찾는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물가가 저렴하여 다양한 길거리 음식, 마사지 등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왕궁과 사원에서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또한 방콕은 항공권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가 많아 조금만 돈을 투자하면 럭셔리한 호텔에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야경이 아름다운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방콕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익스피디아가 방콕의 야경 감상이 가능한 리버사이드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는 방콕의 크롱산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이다. 시내와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차오프라야강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바가 함께 있고, 시그니처 마사지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부속 스파 숍이 있어 방콕 여행 후 쌓였던 피로를 없애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호텔 바로 앞에는 리버사이드 플라자 쇼핑몰이 있고, 호텔과 쇼핑몰이 이어져 쉽게 오갈 수 있어 쇼핑하기에도 제격. 차오프라야강을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편의시설과 서비스, 숙박까지 1박에 약 4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만점의 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자유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에게도 인기이며, 더블침대와 2층 침대가 함께 있는 패밀리 룸이 있고, 만 12세 이하 어린이 1명에 한하여 무료 숙박이 제공되어 가족여행객이 머물기에도 좋다. 강변 객실을 선택한다면 객실에서 매력적인 방콕의 야경과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아난타라와 함께 운영되는 보트로 BTS 사판탁신 역까지 왕복 셔틀을 운영하여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여 즐기시길 추천한다.
샹그릴라 방콕은 방락에 위치해 있으며, BTS 사판탁신 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여행을 즐기기 좋은 리버사이드 호텔이다. 근처 왓 아룬 및 팟퐁 야시장 등이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고, 역까지 도보 3분이 소요되어 BTS를 타고 MBK 센터, 시암 스퀘어 등 이동하여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관광지로의 접근성 뿐 아니라 호텔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 차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2개의 야외 수영장, 풀 서비스 스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휴식이 가능하다.
1박에 20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관광하기 좋은 위치, 럭셔리한 부대시설, 쾌적한 컨디션의 객실과 통유리로 리버뷰 전망 감상까지 가심비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호텔. 또한 만 11세 이하 어린이 1명 무료 숙박이 가능하고, 유아용 침대까지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곳. 별도 요금을 지불 후 어린이 돌보미를 이용하여 시설 내 요가, 필라테스 강습 및 풀 서비스 스파를 통해 여행의 피로도 풀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원한다면 이 호텔을 추천한다.
레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는 방락에 위치한 67층의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 중 하나인 5성급 럭셔리 호텔이다. 근처 BTS 역이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좋고, 67층 옥상에 200 제곱미터 규모의 멋진 스카이 바 및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방콕 도시의 야경과 차오프라야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방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 바에서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 호텔에 대해 집중해보자.
1박 12만 원대로 시설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으며, 67층의 높은 건물이지만 총 136개의 객실로 테라스와 매우 넓고 쾌적한 컨디션을 보유한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최대 8인까지 묵을 수 있는 스위트룸도 보유하고 있어 대가족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는 호텔. 또한 스카이 바 외에도 방콕 도심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과 4개의 마사지실이 있는 풀 서비스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목적에 맞게 시설들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전에 요청하시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여 인근 지역 및 공항 셔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여 편안한 여행 즐기시길 추천한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톤부리에 위치한 호텔로 만 20세 이상만 출입 가능한 성인 전용 호텔이다. 사판탁신 역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운영하여 이용할 수 있고, 호텔 뒤편으로 연결된 리버사이드 플라자가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다. 또한 26층 꼭대기에 위치한 방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과 아이가 없어 조용한 인이니 풀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 없는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인 호텔.
1박에 14만 원대로 머무를 수 있는 이곳은 2016년에 중공 되어 깔끔하고 쾌적한 로비와 객실을 지니고 있으며, 총 248개의 각각 다르게 꾸며진 모든 객실에서 넓은 창에 비치는 리버뷰 감상이 가능하여 더욱 로맨틱한 휴식이 가능하다. 루프탑 레스토랑, 인피니티 풀 외에도 풀 서비스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3개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내 편의점이 있어 더욱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호텔 이용 팁으로는 인피니티 풀 바에서는 11시부터 1시까지 해피아워를 진행하여 1+1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추가 요금 지불 시 왕복 공항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즐기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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