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연차이셔서 은우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점심에 먹을 김밥 만드는 것을 함께 해주셨어요!
급하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돌멩이랑 싸인펜이 있다고 하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하며 놀이하기 시작한 아이들~
푸름반 형님들이 꼬마야 꼬마야 놀이를 하는 걸 보고
아이들도 관심보이며 하고 싶다고 해요
일단 줄을 넘는 것부터 시도해봐요
줄을 돌리는 친구한테 줄의 높이를 조절해달라고
이야기하며 점점 더 해보는 모습이에요
밧줄 잡고 오르는 건 이제는 척척 하더라구요
경사가 꽤 있는데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씩씩해졌어요^^
여기 숲체험장에는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있어요.
낙엽 역시 아이들에게 놀잇감으로 좋죠~~
"얘들아 이것봐봐" 하면서
낙엽을 여러 개 모아 위로 더 위로~ 날려봅니다!
태연이는 나무에 붙어있는 버섯이 몇 개인지도 세어보아요
발로 슥슥~ 사방치기 틀을 그려주니, 형님들이 하는 걸 잘 보고 있다가
이어서 바로 따라해보는 스스로들이에요
힘껏 점프~~!
아이들이 기다리고 좋아하는 점심시간~!
세란이 어머님께서 오전새참과 점심 배달 하는 걸 해주셨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김밥에 뭐가 들어갔지?"
"고기인가?"
"유부래 유부"
"어묵인 줄 알았어"
"오늘도 맛있다 그치?!"
된장국과 함께 김밥을 천천히 많이 잘 먹었어요!
배부르게 밥 다 먹고나서는
형님들과 함께 근처로 산책 가요.
조금 걸어보니, 넓은 축구장이 있어요!
갑자기 달리기 시합을 하듯 뛰기 시작합니다
"얘들아 이거봐봐"
"나뭇잎이 빨간색이야"
"단풍잎 되게 많다"
단풍이 많이 들고 있는 나무도 살펴보아요.
근처에 있는 연못 안에 개구리가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진지하게 들여다보았어요ㅎㅎ
돌아와서는 손 씻고 나서
오후새참으로 단팥빵과 우유를 꼭꼭 씹어 먹어요
민서 어머님께서 오후 새참 배달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돌아가는 길, 산으로 가는 걸 아는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씩씩한 발걸음으로 어린이집까지 잘 왔어요!
오늘이 마지막 긴나들이다 보니, 저는 아쉬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잘 놀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힘을 얻고
저도 같이 즐기게 되었어요!
긴나들이를 매주 다녀온 10월,
스스로들은 가을을 더 느낄 수 있었고
낮잠을 자지 않고 하루종일 놀아서인지 체력도 길러진 것 같아요^^
첫댓글 어머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더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은율이 빨리(?) 키우고 저도 거들고 싶어요~!!
이번 마지막 뚝딱놀이터 갈 때 새참 배달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