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이스라엘 바트얌과 홀론에서 끔찍한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여러 대의 버스에서 폭탄이 폭발했고, 만약 상황이 조금만 달랐다면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났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셨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한 승객이 버스 안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했고, 이를 운전사에게 알렸다. 운전사는 즉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바로 몇 분 후, 버스는 폭발했다! 만약 승객이 그냥 지나쳤다면? 만약 운전사가 늦게 반응했다면?
이번 테러는 이란의 지원을 받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실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셨고, 그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손길이 이스라엘 위에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분의 백성을 지키시며, 아무리 어둠이 몰려와도 그분의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은 안전하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
첫댓글 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가 삶에 내재되어 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ㅠㅠ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