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월드컵 축구 시청을 합니다
부라질과 칭레의 16 강이 펼처집니다
전 후반 연장 전 후반 승부차기 3 : 2 로 부라질승리
10 명이차서 5 명이골인 5 명은 실축 이건 동네축구도 이런 실축이 안나오는데
50 % 가 실축으로 끝나네요
옥상과 마당에 체소와 화회 원예에 물을 줍니다
아침을 먹고 8 시20분경 자전차를 타고 금호강변을 따라 강촌마을
롯데리아앞에서 동구육상 생활체육 회원들과 승용차 2 대에 나누어타고
경북 기계공고 운동장으로 갑니다
달서구주최 육상대회 100 200 400 계주 1500 종목은 그렇고
초등부 청년부 장년부 남 여 이렇게 약 500 여명이모여 달리기도합니다
93 세 91세 어르신도 참가해서 달리기를 합니다
이것이 생활 체육입니다
먹을 음식들은 얼마든지준비되어있습니다 물 막걸리 두부 족발 등 점심으로는
국수도 줍니다
모든경기가 끝나고 강촌마을로 돌아와 팥빙수를 사서 나누어먹고
헤여저오다가 풍물친구 조수자 씨와 홈풀라스에만나 식당에서
수다를 떱니다
큰딸에게서 전화가옵니다
집으로오니 큰딸이 뼈다귀 해장국 을 사가지고와 저녁을 먹습니다
식사후 텔레비를 시청합니다
m b c 진짜사나이에서는 필리핀파병 타클로반 에가서 태풍피해복구를 하러갑니다
학교 집 길등 피해복구를 합니다 주민들과 좌충우돌도 합니다
태풍피해로 배가 8 km 밀려가 산 중턱에 있다고하니 노아의 방주가 생각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속담처럼 하늘에 무지게가 떠있습니다
도전골든벨에서는 전북 익산 ( 이리 ) 원광고등학교 방송이됩니다
최후의 2 인중에 별명이 개지 라는 친구가있습니다
얼굴은 개와같고 몸은 돼지와 같다는 친구도 45 번에서 떨어지고
최후의 1인인 이현중 학생은 40 번문제에서 떨어저
100 대골든벨은 언제나 나오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강연 !00 c" 에서는 태원준 군이나와서 엄마와 300 일동안
유럽 무전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합니다
남편과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슬픔에젔어있는 어머니에게
회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성격도 맑아지고 행복해한다는 이야기
2 번째는 45세의 체육학 박사 황선건 씨가나와 택배일을 하며 명예도버리고
열심히살아가는이야기 를 하고 대학교수를 꿈꾸다 생각을 바꾸니 모든일이
잘되고있다며 옥천마을 구석구석까지 알수있고 이원 묘목을 택배로 날라다주며 수입이
350 만원까지오라간다며 생각을 바꾸니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
3 번째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김재식씨 아침 6시에 출근 11 시에퇴긑해돌아와도
집ㅇ에서도 서류정리를 하느라 마누라와 대화도 잘못하고 있다가 작은딸이
12 번째 생일날 아내가 아픔을 호소해서 병원에가보니 자가면역성 장애
근육병의 일종으로 치료약도없고 7 년이나 고생하면서도 폐가한쪽이없고 왼쪽눈 실명
구토와 염증 신경세표 악화 등을 이겨내고 극진히 치료한다는 이야기등을 '시청하고
오늘도 내일의 행복을 빌며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달서구 생활체육 행사에 참여 하셔서 달리기는 안 하셨어요?
다리가 아파서 못 하셨겠지요?
그래도 행사장 여기저기 다 참여 하시고...
따님들은 번갈아 가며 몸에 좋은 음식을 해 오시고...
티브이 프로에서도 행복을 찾는 육선생님은
언제나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지난 주말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동생집들이 한다고 갔지만
육선생님 생각만 하고 연락은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