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답지 않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평화신문 기사에 대한 해명과 반론

[김원율 안드레아]

지난 3월 8일자 평화신문에 게재된 기사에 대하여 대수천의 입장을 정리한 글입니다. 대수천은 평화신문에 대하여 아래의 반론을 게재해 줄 것을 요쳥하였습니다.

“ ‘신자’답지 않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에 대한 해명과 반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신익준 차장님께서 쓰신 “[현장 돋보기] ‘신자’답지 않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에 대하여 해명과 반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들이 한 가지는 인정하며 이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날 몇몇 보수 단체들이 같이 자리하였고 중간에 대수천 회원이 아닌 보수단체 분이 임시 사회를 하면서 마이크를 참가 중인 몇몇 보수인사에게 넘겼습니다. 그때 한 보수단체의 대표되시는 분이 마이크를 잡고 얘기하는 중에 지나친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수천의 회원도, 천주교 신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그가 한 말은 ‘신부XX들이 이석기를 애국자라고 하면서 ••• ’ 하는 말이 두 세 마디 있었고 저희들도 당황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이크를 회수하였고 다시 분위기를 진정시키면서 정상적으로 집회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임에서는 천주교 연대나 사제단의 집회에서도 그러하듯이 구호를 외칠 수 있고, 분명이 존재하는 종북 사제들에 대한 경고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대수천 회원들이 다소 과격하다고 할 수 있는 ‘종북신부들은 각성하라’고 하는 구호를 외치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하여 평화신문은 전혀 책임이 없을까요? 인천교구의 한 성당에서는 신부님이 강론 중에 ‘새누리당을 찍은 신자들은 회개하고 보속하라’고 강론하였습니다. 평화신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들이 ‘신부’다운 신부입니까?

2009년 용산사건 때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은 시국미사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하여 ‘교만과 탐욕과 노예가 된 어리석은 통치자’라고 저주와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2012년 대통령 선거 이후 2013년 11월부터 사제단이 국정원 댓글을 빌미삼아 전국을 돌면서 대통령에게 하야를 촉구하면서 대통령에게 욕설과 저주를 퍼부울 때 평화신문이 이에 대하여 단 한 줄이라도 다룬 경우가 있는지요? 평화신문이 만약 교회의 정화를 위하여 객관적으로 교회의 상황을 보고 신부님들의 일탈을 막기 위한 경고적인 기사를 내보냈더라면 대수천이라는 조직은 생겨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저희들의 과거 경험은 평화신문이 대단히 편파적이며 일방적인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화신문이 과거 정의구현사제단의 입장과 의견은 소상이 게재하지만 대수천이 설립되고 1년 6개월 간 제 기억으로는 대수천의 입장에 대하여 평화신문이 단 한줄이라도 실어준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편파적인 평화신문의 취재나 보도관행에서 볼 때 신익준 차장님이 쓰신 ‘교회 언론에서 20년 넘게 취재를 해왔지만 저렇게 과격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사제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신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는 취재 보도가 상황을 고의적으로 과장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에 마이크를 잡았던 보수단체의 대표는 저희 대수천 회원도 신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하건대 이보다 훨씬 엄청난 막말과 욕설, 저주를 퍼부었던 사제단 집회의 사례는 왜 단 한마디도 평화신문에서는 다루지 않는지요? 지금 사제단의 대표로 선임되신 신부님께서 2014년 1월 수원교구 기산성당에서 한 연로한 신자에 대하여 퍼부은 욕설에 대하여 필요하시면 제가 동영상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대가 복음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가능하면 복음적인 방법을 택하고자 합니다. 대수천의 입장은 앞으로 성서적으로 교리적으로 정론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화신문같은 가톨릭 언론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평화신문이나 편향적인 가톨릭 언론들이 모든 언로를 막고 자기들만의 안방마당처럼 공기(公器)로서의 언론을 특정세력의 선전마당으로 계속 방치한다면 대수천 회원들도 결국 자신들의 뜻을 외부에 전하기 위해서는 과격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대수천은 성서적으로 교리적으로 시국 상황과 사제단의 활동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글로 써서 신자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진정 하느님의 사랑과 온유함, 겸손과 절제가 있는 교회를 원하는 언론이라면 평화신문도 편파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저희들의 의견을 실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 평화신문 신익준 기자의 글>

[현장 돋보기] ‘신자’답지 않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신익준 니콜라오(평화방송 보도국 차장)

2015. 03. 08발행 [1304호]

얼마 전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이라는 단체가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북 반미 반정부 정치 사제’라며 현역 주교와 사제 등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명단을 발표하면서 4가지 유형으로 정치 사제를 구분했다. △국가정상화위원회 친북 인사로 분류된 신부 △헌법재판소 통진당 해산 판결을 비난한 신부 △정진석 추기경 용퇴를 요구한 신부 △친북 반미 반정부 시국 미사를 주도한 신부 등이다. 대부분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와 각 교구 정의평화위 사제를 정치 사제로 규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치 사제’들이 남남갈등을 부추겨 발생한 갈등 비용만 연 82조~246조 원에 달하고, 540만 명 천주교 신자 중 420만 명이 냉담자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은 기자회견 내내 ‘종북 성직자는 북한으로 가라’ ‘종북 신부들은 각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종북 사제 파문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주한 교황 대사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의 구호나 행태를 보면 ‘과연 같은 주님을 섬기는 천주교 신자가 맞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교회 언론 기관에서 20년 넘게 취재를 해왔지만 저렇게 과격한 용어를 사용하며 사제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신자를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정의구현사제단 40주년 기념미사 때 들머리에서 목청을 높였던 한 여성참가자 등 몇 명은 약 열흘 뒤 극우 단체인 서북청년단 재건추진위원회 기자회견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장에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회원 등이 함께했다.

물론 대수천 회원 중에는 이름이 꽤 알려진 신자들도 포함돼 있다. 또 신자로서 품위를 잃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신자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시위 현장에서 본 회원들은 신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Iron Cross]

신익준/니콜라오가 쓴 기사는 기자의 근본인 공평무사 공명정대를 모르는 양아치 수준의 글입니다.

신익준은 글에서 대수천이 <‘친북 반미 반정부 정치 사제’라며 현역 주교와 사제 등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정치 사제’들이 남남갈등을 부추겨 발생한 갈등 비용만 연 82조~246조 원에 달하고, 540만 명 천주교 신자 중 420만 명이 냉담자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주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론이 없었습니다. 반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잘 못을 저지른 종북 성직자들의 죄악상을 성토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대수천을 나무라는 신익준의 정신이 나간 것이지요.

[[Saebi Press Corps]]

맞습니다. 어지간이 정신나가서야 이렇게 글을 쓰지 않습니다. ^**^ 되지게 많이 왕창일때 만!!!

[이영호 아우구스티노]

김원율 안드레아 형제님의 균형감각을 살린 부드러우면서 설득력이 강한 '반박글'
좋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평회신문이나 카톨릭타임즈 독자투고란을 살펴보고
억지로라도 게제했으면 좋으련만 쉽지 안을 줄 압니다.
로마교황청 발행 온라인'Asia News'는 전세계 11억 카톨릭신자들에 한국 박창신 신부의 지난날 종북언행 등을
감싸는 기사를 실어 내보내고 있으며, 향후 종북교황청이란 말이 나올 정도이군요. 종래의 대처방법으론 아무래도
밀리고 있으니 우선 국내일간지 조, 중, 동, 문화일보 등에 위 원문글을 통체로 게제(광고)하면 좋겠고, 요앞서
'100인명단' 발간 영문서문도 함께 광고합시다. 현실적, 실용적이고*

[이영호 아우구스티노]

* 행동적 자세(Physical attitude)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새로운 대응 방책(Course of Actions)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일전에 발표된 대수천모임기도문 전문도 신문광고시 내 볼만한 것이지요. 우리는 복음적
사고와 정론으로서 상대를 압도해야 합니다.

[[위풍당당]]

명동성당앞에서 대수천 단독이 아닌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영호 아우구스티노]

당일 훌륭했던 기자회견 행사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색다른 효율적인 대응전략도 개발 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입니다. 위풍당당 님의 애국 열정에 감사합니다.

[[위풍당당]]

좋으신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묘책이 최대의방법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할 방법이라사료됩니다. 다른 묘책을강구하려다보면 혼선과 혼란 만을 야기하게될것입니다. 방법론에서부터..자중지란이 일어날것이 뻔합니다. 대표님들의 일인시위로부터 시작된 초심을 유지하며 저변 확대를해가면 되리라봅니다. 인터넷으로도 홍보를하고.현재 최대치의 효과를 득했음을 우리 당사자들은 피부로 못느낍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보는 우리 대수천의 모습은 매우~대단합니다. 정상에 올라와있습니다. 장담합니다. 이제 이 정상을 어떻게 유지관리를 하느냐 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대종협으로의 광폭행진입니다.나머지 설명은.

[jjks]

북한주민의 처참한 인권침해에는 철저히 침묵하고 자신의 조국을 저주하는 놈들이 저런 쓰레기같은 신문에서 기생하는 쓰레기 기자들입니다. 저들은 평화, 정의, 환경을 이야기하지만 모두 직업정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먹고살기 위해' 자신도 속이고 있습니다. 불쌍한 놈들!
프랑스의 저명한 우파 사상가인 레이몽 아롱이 한 말이 있습니다.
‘정직하면서도 머리가 좋은 사람은 좌파가 될 수 없다.’
그래도 저들은 엄연한 확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좌파다운 좌파도 없습니다. 종북과 친북일 뿐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에서 우러나오는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와 저주, 질투심으로

[jjks]

엽기적인 짓만 일삼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부란 자가 성체를 데모현장에서 들고 다니다가 떨어뜨리게 하고는 황급히 주워담는 퍼포먼스까지 하는 지경이니 이게 무슨 짓들입니까. 이런 놈들은 모두 파문시켜야 합니다.

[Iron Cross]

형제님의 견해에 100% 동의합니다.

작년까지는 우리 대수천의 외로운 싸움이었지만 작년 말 뜻을 함께하는 기독교, 불교, 유림의 애국단체가 뜻을 모아 '대한민국 사랑 종교단체 협의회(대종협)'을 결성해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은 일찌기 대한민국 종교계에 없었던 대 사건이었습니다.

그 첫 행사를 지난 2월 24일 대종협의 이름으로 '친북 반미 반정부 사제 100인' 성토 기자회견을 성대하게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엽제 전우회, 어버이 연합, 대한민국 엄마부대 봉사단 등 여러 우익단체도 지원에 나서 주어 더더욱 행사가 빛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우익단체가 이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종북 반역자 처단에 나서야 합니다.

[[위풍당당]]

명동성당앞에서 대수천 단독이 아닌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jjks]

잘 하셨습니다. 에그, 법만 없다면 반정부 사제 100마리 엎어놓고 줄빠따 치고 싶은데...

[[위풍당당]]

^**^

[[위풍당당]]

당당합시다!!!!!!!!!!!!!!

아래의 글은대수천 이계성대표님께서 일반공지란에 게시한 공지문의 일부입니다.

<아래>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



일시 : 2015.2.24.(화) 2시

장소 : 서울명동성당 정문 앞

참가자 : 천주교 기독교 불교 유교 4대종단 회원

발표내용 :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책자 배부

1차로 천주교, 2차로 기독교, 3차로 불교 순 친북신부 목사 스님

발표 예정

......,<생략>.....

[[위풍당당]]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

[[위풍당당]]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

[[위풍당당]]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

[[위풍당당]]

명동성당앞에서 대수천 단독이 아닌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위풍당당]]

신익준 니콜라오!!!

4대종단합동기자회견장에서 각 종단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타종단에서 한국천주교회 옹땅을 빨갱이 집단이라고 표현해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정구사 친북사제들이 한 짓거리는 한국천주교회를 대표하는양..주접을 떨무로서 발생한 문제인데....신부새끼들이라고 타종교인이 욕했다는 것이 뭐 그리도 흠 잡힐 일입니까?!!! 빨갱이새끼들이라고 욕 안 얻어 먹은 것 만도 다행이지..그나마 우리 대수천의 피나는 노력으로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대수천의 체면을 보고 ....더 심한 말은 참았다고 합디다!!! 그런데 대수천이 어떻다고..개나발을 붑니까!!!

[[위풍당당]]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타 종단사람들은 무슨 말은 못하겠습니까?!!! 그게 어찌 대수천 잘못입니까?!!! 정구사무리들 때문인것이지!!!

[[위풍당당]]

명동성당앞에서 대수천 단독이 아닌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위풍당당]]

각 종단이 한 일에대하여 책임지는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명단” 발표 4대종단합동 기자회견을 명동성당앞에서 실시했습니다. 대수천 단독이아닌!!!!!!!!!!!!!!!!!!!!!!!!!!!!!!!

[[위풍당당]]

24일 오후 2시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 명단 발표 4개 종단(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합동 기자회견’이 명동성당 앞에서 있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저희들은 여기에서 누구를 심판하거나 단죄하고자 하지 않습니다”라며 “저희들이 발표하는 100인 사제 명단은 이 분들이 지금이라도 은혜로운 회개의 때인 사순시기에 천주교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저질러온 악행들을 뉘우치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모두가 진정한 연대를 이루기를 기도하는 뜻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천주교회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 종교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위풍당당]]

라는 기사내용에 의하면 대수천 단독으로 갖은 기자회견장이아니었음을 알수있는데...신익준 니콜라오는 웬놈의 헛소리를 지껄인 것인가!!! 그리고 그 갖지않은 짓거리에 휘말려 가지고 스스로 자책하면 말이 안되지 않겠는가!!!

[[위풍당당]]

그날 참석한 모든 애국애교동지들은 하나같이 말 한마디 틀린 말 한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 증거로서 행사시작한 처음부터 행사끝난 시간대까지 채증된 동영상에의하면.....!!!

[[위풍당당]]

신익준 니콜라오 !!!!!!!!!!!!!!!
[아니 지가 뭔데 감나라 팥나라 콩나라 한단 말인가?!!!] 평화신문에 실린 기사면 북한의 대남비방하는 삐라 수준이라 할수있지요!!! ---일반게시판 글번 844번 글 참조바랍니다 ^**^---

[Iron Cross]

그날의 행사는 '위풍당당'형제의 설명 그대로였습니다.

작년까지 했던 우리 대수천 단독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 협의회(대종협)'결성 이후 처음으로 4대 종단이 합동으로 천주교내 종북세력을 성토하는 행사였지요.

우리가 천주교 신자로서 다른 종교단체 소속 참가자들이 하는 천주교내 종북 성직자 성토 구호제창에 속이 쓰렸지만 그 구호 내용이 사실인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신익준/니콜라오 기자는 그 날의 행사가 ‘친북반미반정부 정치사제 100인 명단 발표 4개 종단(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합동 기자회견’인 것을 일부러 숨겼고 이 단체들의 주장 내용에 대해 어떠한 반박도 없었습니다.

[[위풍당당]]

신익준은 "지난해 9월 정의구현사제단 40주년 기념미사 때 들머리에서 목청을 높였던 한 여성참가자 등 몇 명은 약 열흘 뒤 극우 단체인 서북청년단 재건추진위원회 기자회견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장에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회원 등이 함께했다. "라고하면서 비아냥을 하였는데,

서북청년단 재건위 사무총장은 천주교이시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님은 기독교이시고, 나머지 우익단체 분들도 불교,유교,기독교,천주교 중에서 특정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행사장에 오셨다는 사실을...

즉,

주최측인 ' 대종협'의 회원이면서 애국 우익단체의 단원이라는 사실을!

[[위풍당당]]

구체적으로 행사참여하신 분들의 소속종단과 참여인원을 발표한다면,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의 일원이시면서 행사주최측인 대종협의 회원으로서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참여하신 분들중에는 천주교인 약 20여명 불교도인 약 20여명 기독교인 약20여명 유교도인 20여명이었다!!!

그리고

[[위풍당당]]

그리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의 일원이시면서 행사주최측인 대종협의 회원으로서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참여하신 분들중에는 천주교인 약 20여명 불교도인 약 20여명 기독교인 약20여명 유교도인 20여명이었다!!!

그리고

[[위풍당당]]

그리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의 일원이시면서 행사주최측인 대종협의 회원으로서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참여하신 분들중에는 천주교인 약 20여명 불교도인 약 20여명 기독교인 약20여명 유교도인 20여명이었다!!!

그리고

[[위풍당당]]

그리고

서북청천단 재건위소속이시면서 행사주최측인 대종협의 회원으로서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참여하신 분들중에는 천주교인 약 10여명 불교도인 약 10여명 기독교인 약10여명 유교도인 10여명이었다!!!

그리고

[[위풍당당]]

그리고

대한민국 엄마부대의 단원이시면서 행사주최측인 대종협의 회원으로서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참여하신 분들중에는 천주교인 약 10여명 불교도인 약 10여명 기독교인 약10여명 유교도인 10여명이었다!!!

그리고

[[위풍당당]]

그리고 명동성당앞 기자회견행사장 옆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즉석에서 동참의사를 밝히시면서 대종협 회원가입하신 분들이 약 50여분이되신다!!! 기타 행사장 진행을 맡으신 대종협 임원들을 포함하면 약 400여명으로 추산되기때문에,

주최측이 공식적으로 행사장 참여 인원수 발표한 것과 얼추 맞아 떨어진다.

이러한 사실은 대종협의 전문 촬영기자인 사이비기자단 소속의 사진기속 동영상에 남겨저있으며,

신익준!!!
당신과같이 대종협을 적대시하는
행사구호를 외치던 엄마부대 주옥순대표의 손에 들려있던 마이크를 강탈하려던
정신 쑥~빠진년의 면상이 채증돼있는 카메라속에 함께 증거로 영원히 남겨저있다!!!

알~간 !!!

[김장철 바오로]

아이구나! 댓글이 참 많네요. 신익준/니콜라오라는 쌍것이 헛소리한번 한걸 가지고 양반들이 성질이 났구먼~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듯이 그,러,려,니.하고 참고 갑시다.
그런 정신나간 자들과 계속 나가다 보면 同級이 되지 않겟어요?
앞으로는 일일이 대응하지말고 욕이나 한번씩 하고 성질 참읍시다....아멘~

[[위풍당당]]

바오로지부장님! 행사방해하려고 명동성당앞 기자회견장에 뛰어들어왔던 고년(?)과 한패거리 같은데..혹시 고년을 행사방해하게 뒤에서 지시한 자가 신익준은 아니겠지요? 고년 사진 촬영해서 지부장님한테 제가 핸드폰으로 보내드린 것 이글의 답글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는 할줄몰라서 부탁을 드립니다. 동영상도있는데..그것은 나중에 부탁하렵니다.^**^ 고년을 형사고소해놓으면 고년 뒷잡이들을 잡아낼수있을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