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같은 여자 / 최영주/松津(김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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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津 추천 2 조회 478 14.03.01 18: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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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津
작성자 14.03.01 20:24

첫댓글 안녕 하세요?....
봄은 왔습니다~ 남부지방엔 매화가 개화 합니다.
평소 노래방 가면 많이 즐기는 노래라 부족 하지만 부끄럽게도 올렸습니다
들으시기에 불편 하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노래방 책: 금영 8 6 1 9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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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14.03.02 14:07

매화 노래 들으니 봄이 온 기분입니다. 봄은 지금 오고 있지요.
매화 향기가 품기는 것 같네요. 좋은 노래 정말 잘 부르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松津님.
松津
작성자 14.03.03 18:44

반갑습니다 고래님!
제일 먼저 왕림 해 주셨는데 답이 늦어 대단히 죄송 합니다.
한번도 쉼없이 글을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평소 노래방 가면 종종 부르는데 동석한 지인들이 참 좋아 합니다.
건강 지키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장군
14.03.02 20:55

잘 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松津
작성자 14.03.03 18:46

녜! 역시 함께 해 주시는 김장군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티파니
14.03.03 14:34

반갑습니다.松津님
매화같은 여자/ 철에 맞게 좋은노래를 구성지게 잘 부르십니다.
몇해 전에 반짝 유행하던 노래, 다시 듣게되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정풍부하게 멋스럽게 잘 부르셔서 감했습니다.
수준높은 노래 많이 보낼께요.감사합니다.
공들여 만든 영상들도 감했습니다.행복하세요.
松津
작성자 14.03.03 18:57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티파니 선생님!
감기,몸살을 물리치시느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다행입니다.
노래는 올려놓고 제가 사정이 좀 있어 답글이 늦습니다 죄송 합니다.
이 곡은 정말 저희 나이에 템포가 적당해서 즐겨 부르는데
함께 하는 지인들도 너무 좋아들 합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는 곡이라 느껴집니다.
저의 스타일로 부른 곡이라 찬사를 받기엔 많이 부끄럽습니다.
부족해도 용기릉 주시는 말씀으로
부끄러움 없이 제가 좀 오버 하는것 같아 미안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내내 건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티파니 선생님.
김유봉
14.03.03 15:28

松津선배님 습니다
엄동설안 이었을 때는 봄이 올것 같지 않더니
어김없이 계절은 약속을 지키는군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밤 12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새벽 광양의 백운산을 등산하고 매화 축제를 보고 옵니다
때 마추어 불러주신 "매화같은 여자여"
여인이 매화럼 단아하고 향기마져 지녔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선배님의 구성진 음색으로 농익은 노랫맛이 넘 듣기 좋아
마냥 겁게 감상하며 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정기 듬뿍받으시여 더욱 건강하시고
거움이 가득하신 3월이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松津
작성자 14.03.03 20:33

반갑습니다 김유봉님.
제가 부러운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그러니까 무박 2일로 멋진 그리고 즐거운 산행 이네요...
저는 백운산을 가보지 못했지만 마음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조심 해서 잘 다녀 오시고 많은 얘기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분간 사정상 산행을 못하게 돼, 속이 상합니다.ㅠㅠㅠ
삼일절날 우중,산행에서 폰으로 동영상 찍다가 부주의로 작은 낙상에
엉덩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입니다요..ㅠㅠ...
2~3주만 참겠습니다.
참! 이번에도 님이 주신 소스를 이용했는데 되돌이는 되지만
가사가 뭉쳐져서 그냥 올렸습니다 제 머리가 좀 둔해요 글쎄..ㅎㅎ
미안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꼭, 행복 하세요.
운전강사
14.03.26 21:45

松津님 하십니까
운전강사 처음 인사 올립니다
이계절에 맞은노래 아주 잘 선택하셔서
부르셨읍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 잘 듣고 힘찬 와 다발 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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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津
작성자 14.03.28 09:03

어서 오십시오 운전강사남.
여기도 다녀 가시면서 찬사와 박수를 주셨습니까..
감사 드립니다.
노래좋아 즐깁니다...
내내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