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8월 17일 오늘) 처음 치유선포하자 주께서 치유해주셨다. 신기하기만 했다. "주께 대한 믿음"
만을 생각했다. "그래~바로 이거였어! 내 믿음이 아닌 오직 주께 대한~"
다음날 전도하러 가는 날, "그래 교회 없는 마을회관에서 치유선포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아프신데 말씀해보세요? 네? 네?" 하니까
노인들이 기회를 주지 않으셨다. 복음만 전하다가 돌아왔다.
다음날 다른 마을을 가서 통증부위에 손을 얹고 치유선포하니 주께서 통증이 사라지게 치유해주셨다(처음에는 질병을 잘모르니까 주로 어깨통증, 좌골신경통, 손가락관절염, 목디스크, 요통, 손 & 소아 마비다리자라남을 선포했다).
교회없는 마을을 항상 전도하고 있어서 기회를 엿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이 친히 치료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의 말을 건내고 치유선포하면 항상 성령하나님이 치료해주셨다.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며 다같이 박수치게 했다.
점점 거리, 시장, 슈퍼, 백화점, 가정집, 미용실, 마을회관 마당, 밭, 정류장 등에서 늘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믿게 만들까 연구했다.
개인 치유사역 기회를 만들려고 불신자 대상자를 만나러 다녔다.
그렇게 2년 넘게 주로 천안시내 마을, 사업장, 시장을 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한없는 하나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영광이었다.
첫댓글 목사님께서 전도를 위해 다니시며 발길 닿는곳 마다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다니신
초창기 복음전도시절의 간증글 고맙습니다.
큰 은혜가 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신부집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