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주최한 웨이하이 여행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평택항 출발팀과 인천항 출발팀 등 120여명 모였다.
중국 산동성 위해에 자리잡고 있는 적산법화원, 해상왕 장보고 기념관 웨이하이 여행의 위해의 하일라이트인 법화원으로 간다. 중국 산동성 위해에 자리잡고 있는 적산법화원은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통일신라와 당나라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당나라 때 해상왕 장보고가 세운 고찰이다. 적산법화원은 1988년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여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1990년에 개관한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외국인 기념관이다. 이곳은 중국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최초의 외국인 기념관이다. 적산법화원에는 극락보살 분수쇼가 열리는 관음전, 적산명신상이 모셔져 있는 적산의 동상, 장보고 기념관, 해상왕 장보고가 세우고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던 법화원 등이 있다. 적산법화원 장보고 기념관에는 장보고의 출생, 무령군에서의 활약상, 법화원 건립 등 적산에서의 활동, 신라 귀국과 최후, 장보고의 재평가와 한중 교류현황이라는 다양한 테마와 청해진에서 발굴 된 유물 등 150여점이 다섯개의 전시실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