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다들 손인을 납치하는게 최고라 하기에
206년으로 세이브 파일 리턴 !
그리고 207년 가을 손견에게 1만2천냥을 주고 손인을 데려와
귀큰놈과 매매혼 시켰습니다 .
그리고 한 3년간 애를 안낳기에 .. 괜히 시켰나 싶었는데 ..
원담 , 공융 , 공손찬 , 유대 패거리와 전쟁중 아들을 하나 낳았더라구요 ㅋㅋ
일단 원담과 전쟁 전 조조랑 원술이 스스로 대가릴 조아리며 속국으로 들어오겠다 하기에 ..
저야 뭐 땡큐라 그대로 받아들인채 , 후방은 장인어른 손견이 있고 하니 느긋하게 내정을 다져가다 공융을 마저 쓸어내다보니 공융 이놈이 천자를 데리고 있더군요 .
덕분에 천자를 얻어서 한나라도 속국으로 ~
한나라가 속국으로 들어오니 .. 여포가 자연스레 제손안에 .. 흐흐 ..
암튼 이제 원담 , 공융 , 공손찬 , 유대 vs 피치브라더스 일가 , 조조 , 원술 , 한나라
이렇게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서로 황하강 줄기를 따라 치고받기를 반복 ..
공손찬이 후방으로 상륙해서 잠깐 당황하긴 했지만 제갈량으로 마저 쓸어내고
여포 , 관우 , 장비 , 유비 , 제갈량 , 손인 그외 잡 .. 들로 황하강 이북으로 북진 !
북진하면서 낑낑 대는 사이 천자가 .. 사망 .. 그리고 조조도 언제인가 죽었더라구요 .
천자가 사망하자마자 손견도 언제 죽었는지 .. 손권과 유비 요래 두 공국이였는데 ..
조비 이놈이 천자를 노려보겠다며 .. 속국에서 뛰쳐나와 배반 때리더라구요 ;;
결국 북쪽 갈구는 군단 4개와 조비놈 족치려 남하 시키는 군단 3개 , 원술 잡군단 서너개
이렇게 위 아래로 싸워대다가 원술이 조비놈 수도를 장악했는데 , 제게 넘어오더군요 .. 영토가 ' '
자연스레 제가 옥좌2개 장착 한채 공손찬 이놈을 하도 4번인가 직접 만나서 뚜까 패주니 그제야 대가릴 조아리기에 , 공손찬은 받아주고 원담은 싸그리 쓸어냈습니다 .
그러는 사이 오나라랑 마초랑 싸우기 시작하고 .. 마초랑 연합인데 자꾸 귀큰놈 장인어른 때려달라고 요청오는데 무시하는 중이네요 .








소

ㄴ



내일 플레이 할때는 조비 마저 뚜까 패서 애비 곁으로 보내주고 내정좀 다지다가
장인어른을 칠지 .. 아님 간좀 볼지 생각해봐야겠네요 ㅋㅋ
그나저나 여포 좋네요 .. 유비군 여포포함 1만 vs 원담 잡군 6천 이렇게 붙었는데
여포 혼자서 2천 넘게 쓸어내는 .. 클라스 .. ;;
첫댓글 잘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