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은 여러가지 자료가 많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쉽게 생각하여 작물 재배한다.
자연농은 참고하거나 정립된 자료가 거의 없어
스스로 자연의 이치와 지혜를 빌어서 할 수밖에 없다.
이제 자연농을 정립하기 위해 11년간 관찰하면서
여러 편의 글을 작성한 "8무 예술농법 정리"를 한다.
4계절 관리와 수확
2022. 07. 23.
11년 연작한 방울토마토는 수확 마무리 단계.
이후 부터는 잔사로 퇴비 만들기.
2022. 07. 23.
특징은 꼭지 부분에 녹색이 없다.
2022. 07. 23.
첫 수확을 앞둔 포도는
톤 처리나 열매 솎음 없이 달린대로 익는다.
2022. 07. 23.
아들가지 13마디에서 순지르기한 뒤에
손자가지에서 또 매달려 자라고 있다.
2022. 07. 23.
아래 4마디 이하는
하엽 제거 뒤 첫 오이(백다다기)
2022. 07. 23.
3회째 자가채종하여
4월 중순에 직파한 메론.
2022. 07. 23.
원줄기 13마디에서 나오는
아들가지에서 1개 달아 키운다.
2022. 07. 23.
3년생 고추 수확 시기.
2022. 07. 23.
삼잎국화.
8월초이면 몇닢 제껴 요리할 듯.
2022. 07. 23.
서서히 자리 잡는 무화과.
2022. 07. 23.
3년전 노지에서 옮긴 후
처음으로 달렸다.
2022. 07. 23.
열매 색깔이 변한 거 보니
수확 시기인가 보다.
2022. 07. 23.
지난해 심은 샤인머스켓은
다음해를 기대하게 만든다.
2022. 07. 23.
꽃대를 두 번 올린 3년생 비트.
한 두둑에 두 가지 이상 혼작하고
한 하우스에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것은
두둑을 허물지 않고(무경운)
각각의 작물에 비료나 퇴비등
작물이 필요로 하는 성분 요구량을
맞춰 주지 않는(무투입) 방식의
자연농이기에 가능하다.
첫댓글 언젠가는 함 찾아뵙고
기술 전수 받고 싶은 생각이~~ ^^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농사를 멋지게 지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