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휴가 끝났죠?
저만 그런가요.. 연휴가 왜 이렇게도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캠핑 3일 다녀온거 빼고는 집에 계속 있어서 그런가봐요..ㅎㅎ
늦잠 원업이 자고.. 했지만 그래도 너~~~무 길더라고요.. 신랑이랑 울 딸이 들으면 뜨아 하겠지만요 ㅋㅋ
아무튼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혼자만의 시간좀 가지너 너~~무 좋아요 너~~무~
오늘은 알뜰하게 꾸민 26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꼼꼼히 살펴 보려합니다..
마이홈식구들에게 꼭 필요한 팁들인거 같은데요.. 구석구석 잘 분석했어요.. 구경 가보시죠~~~~ ^_^
침실은 가구를 최소화하는 대신 그림과 액자로 벽을 채웠어요.
평면적인 장식으로 공간을 넓어 보여지는 동시에 컬러풀한 장식 효과를 강조할 수 있죠~
화려한 비비드 컬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네요.
심플한 디자인과 구성임에도 거실 분위기가 밝고 활기찬 것은 색감이 주는 시각적 효과 중 하나죠.
벽면에 작은 포스터들도 꾸며 개성 있는 공간으로 표현했어요
화려한 색감은 자제하고 흑백 디자인을 선택해 시선이 분산되거나 산만해지는 것은 피했어요~
작고 낡은 소파는 쿠션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미지 변신 성공이죠? 굿입니다~
식물은 저렴하면서도 큰 장식 효과를 주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멋진 공간 연출에 도움 될 꺼 같아요.
목재 팔레트는 DIY 책꽂이와 CD를 수납하는 선반으로 깔끔 변신되었네요~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욕실은 아기자기한 장식 패턴이 있는 부분 타일로 화사함을 연출했네요.
좁은 욕실인데도 불구하고 좁아 보이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장식 포인트 굿 아이디어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화려한 이미지를 주는 주방 한쪽 벽면에 칠판을 두어 일상 메모를 할수 있네요.
조명은 DIY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화를 줄수 있어요.
한쪽 벽면은 검은색을 입혀 흰 벽이 주는 단조로운 분위기를 세련되게 탈바꿈 했어요.
벽면에 타일을 사서 시공하는 대신에 벽을 장식하는 전용 스티커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주방을 화사하게 꾸몄어요.
다용도실에 수납장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우드 판을 설치한 뒤 투명한 슬라이딩 도어를 만들어 수납공간을 만들었어요.
좁은 현관공간 아기자기한 미니 선반으로 심플하게 마무리했어요~
현관 신발장은 우드 보드로 제작챘네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오픈 디자인으로 긴 복도형 현관을 알차게 채우고 있는 알뜰 수납장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