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46~52절
신앙생활을 하며, 마음에 간직한 소원 하나가 있습니다. 성경시대에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는 바로 그 현장에 있어 보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이것을 허락하신다면 성경 속 어디에 가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소경 바디매오에게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눈뜨기 전과 후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몸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신비한 경험이 그 다음의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또 하나의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바로 그 현장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는 현장은 첫째, 지금은 감격하지만 지금이 그때인지 많이 모를 때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그 음식이 진짜 맛있는 걸 모를 수 있습니다. 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맛없는 음식이 있는 곳에 단 하루만 살아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바로 그 현장에는 하나님이 흔적을 남겨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현장은 우리의 영혼에 깊은 흔적을 남겨 주십니다. 세상의 것, 인간의 것으로는 되지 않던 것들이 되어져 버려 상상할 수 없는 감동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청지기 여러분 우리가 바로 거기에 있읍시다. 꼭 그럽시다. |
첫댓글 1. 관찰 바디매오는 예수님에 대해 어떤 분으로 알고 있었나요?
바디매오는 거지이며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예수님에 대해 삶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분(구원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47절). 지금 현재 내가 아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해석 예수님과 사람들이 보여준 반응은 무엇입니까?
역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모습(48절)을 보여주지만, 예수님은 한 사람(영혼)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51절).
3. 적용 성경속에서 내가 있고 싶은 곳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곳인가요? 또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찬송가 560 장 (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