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 슈나이더는 독일어권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미국의 영화산업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슈나이더를
“영화감독들의 자석”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197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기념비적인 스타였던 슈나이더는
가장 아름다운 만인의 연인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경력을 쌓아가면서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하였다.
1958년 알랭 들롱을 만나 약혼했지만 결별후,
1975년 슈나이더는 첫 번째 남편이었던 해리와 이혼하고
자신의 비서 다니엘 비아시니(Daniel Biasini)와 결혼했다.
그런데 1979년 전남편 해리가 자살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1981년 그녀는 아들 데이비드 크리스토퍼
(David Christopher) 마저 사고로 잃게 되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극심한 충격에 빠진 로미 슈나이더는 술과 약물에 의존하기 시작했고
두 번째 남편인 다니엘과도 이혼했다.
이후에도 우울증과 슬픔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1982년 5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향년 43세
첫댓글 방랑객님 안녕하세요. Romy Schneider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그네길~도 선착순입네다 어허허허~
감솨~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랫만입네다!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