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답사
일시: 2016년5월27일(금)오전 11시~ 12시
장소: 서울시 강북구 4,19로 114
내용: 강북구소재 근,현대사기념관 현장답사
참석: 윤호상의장, 편준우고문,고재수운영위원
교통: 지하철 4호선 수유역하차 4번출구앞에서 01) 마을버스탑승후(강북청소년수련관하차
☎ 02) 903ㅡ7580
※강북구는 3,1운동의발원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들의묘역 그리고 국립 4.19묘지가 자리잡고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역사의 현장인 이 북한산자락에 동학농민운동에서부터 4,19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위해 근현대사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기념관은 헌법에담긴 "자유"평등""민주"의 이념이 선열 (先烈) 들이 피땀흘려 체득 (體得) 하고 축적해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 (敍事) 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투사들이 소원했던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 (未來像) 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독립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가꾸는 근현대사기념관
2016년6월7일 개관
선열들이 꿈꾼나라
짓밟힌산하 일어선 민초(民草) 들
백성은 국가의 근본이다
한일합방조인서
해방후 몽양여운형선생의 연설
이승만의 독재의광기가 수많은 백성들을 죽음의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4,19혁명은 민주주의의 시작이었다
2016년5월27일(금)오전 11시에 지하철4호선 수유역에서 윤호상의장과 편주우고문.고재수 운영위원이 제28차 재경유족회 운영회의에서 논의한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답사를 하기위하여 만났습니다.하늘은 맑고 푸르렀지만 다소 무더운날씨에 우이동 1번버스에 몸을실었습니다.
북한산 관리소앞에서 하차하여 근현대사 기념관을 1시간동안 이모저모를 둘러보았으며 1층과 2층전시관에 마련된 휘귀하고 귀중한 자료를 관람하면서 조국의광복과 자유를 위하여 못=ㄱ숨을 바친 선열들의 혼과 애국심을 가슴속에담았습니다. 소중하고 보람찬 답사였습니다.유족님 여러분 시간을내시어 꼭 한번다녀가시기 바랍니다.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이곳 근현대사기념관앞에서 20대 국회과거사기본법제정을촉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을가지고있습니다. 아직 개관 한지기 얼마되지않아 관람객들이 드문드문 눈에띠었지만 홍보가 제대로되어 본괘도에 오르면 시민들과 학생들의 유익한 근현대사 체험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첫댓글 잊혀져버린 조국의 아픈역사를 기억할수있는 근현대사기념관의 개관을 축하드리면서 답사를다녀오신 집행부유족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꼭한번 다녀오도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