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유하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이 그것입니다.
어느 것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까요?
어느 것이 우리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평생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것은 쉽게 중독이 되고,
그 사람의 주인이 되어서
더욱 핍절한 걸신들린 사람처럼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 번 두 번 반복된 것은
습관이 되고 맙니다.
습관이 되면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습관이 주인이 됩니다.
욕심과 탐욕에 종이 된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소중한 것을 가져도
나누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인정 사정외면 하고
모았던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죽음의 신에게
바치고 일생을 마감합니다.
결국 나중에야 깨닫게 되는 것은
자신은 한푼도 제대로 가치있게 써보지 못하고,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 버렸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 수준 높은 기쁨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은
작은 것도 나누며 행복을 얻습니다.
주변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을 나누니 주변에 만나는 모든 이들이
그를 환영하고 받아줍니다.
그는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고
매일 매일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주는 일에서 기쁨을 누립니까?
소유하는 데서 기쁨을 누립니까?
만약 그대가 나누는데서 기쁨을 누린다면
그대는 천사입니다.
결국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나눈 것으로 평가 될 것입니다.
‘🍀오 헨리'(O Henry, 1862~1910/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의 단편소설,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위에 떠는 사람을 밖에 두고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며 2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2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 리’는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은 저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은 예수님의 떡을 먹는 것입니다. 이 떡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하세요" 라고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돈리는 우선 1달러로 요기부터 하고 50센트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돈리는 남은 돈 50센트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먹다가 남은 빵 조각을 종이로 쌌습니다.
돈리가 “내일 먹으려고 합니까?”하고 묻자 이 노인은 “아닙니다. 저 길에서 신문을 파는 아이에게 주려고 합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빵을 건네자 이 아이는 좋아하며 빵을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길 잃은 강아지가 빵 냄새를 맞고 꼬리를 치며 다가왔습니다.
소년은 조금 남은 빵 부스러기를 개한테 주었습니다.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팔러 뛰어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강아지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돈리는 길 잃은 개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하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같이 양심적인 사람을 내 사무실에 고용하고 싶소. 내일 나를 찾아오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돈리도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한 여인의 1달러가 나누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눅 6:38)
나는 가진 게 없어서 남에게 줄 것이 없다구요?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시겠다구요?
돈리는 구걸하는 처지에서도 가진 바를 나눔으로써 주님 주시는 기쁨과 복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아무리 능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것은 많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고 베푸는 것,
친절한 미소를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로 베푸는 것
마음의 문과 귀를 열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금 힘들어 하는 사람의 고통을 함께 들어주는 것
남에게 보이기 위한 위선이 아닌 몸으로 실제 도와주거나 남의 짐을 들어주며 돕는 것
작은 것이라고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주님이 주인 된 삶을 사는 것..
무엇이든지 가지고만 있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나눌 때 소중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나눔은 행복의 시작이며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폭염과 열대야로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이지만… 파리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입술로 말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성경을 읽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음성보다 그냥 글씨로만 읽은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산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께 영광 돌리기 보다 저의 기쁨, 사람들로부터의 칭찬, 저의 명예와 영광만을 찾은 것을 회개합니다.
저는 비록 미약하고 어리석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 심히 좋았더라 하실 수 있는 그런 제가 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오늘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고 베풀며 저의 삶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올려드리게 하시고,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ryWZ2R4lPXY
https://youtu.be/k3aSMtiPjvc
https://youtu.be/lPIskTJsOnU?list=PLhuKCEBVU717FY2VR-umJPWOhVE2j9ncW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uKCEBVU717FY2VR-umJPWOhVE2j9ncW&si=SGXLHh_ugEw_S2Fp
https://youtu.be/XGzMIzaZAMY?list=PLkDm9k3-yeThHz1kXPrqCMu4vbXEXxZ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