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
피부가 늙으면 주름, 검버섯 등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수 없다.
나이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뇌 위축이다.
노년이 되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거리고, 손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며, 어지러움 등의 증세들이 나타 난다.
이런 현상을 정상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북경 협화의대 신경내과 장진형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노인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 되어 있다고 했다.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극히 간단하다.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이다.
일본과학자의 연구결과도, 혀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해서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 했다.
인체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 뇌위축에 있고,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일본 과학자들이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혀 운동을 하지 않게 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한팀은 안한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 되어 있어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위축을 지연 시키는 식이료법 이외의 방법으로
매일 조석으로 혀를 운동 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1. 혀를 밖으로 최대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만다. - 10번 반복.
2. 혀를 돌린다. 혀를 입안으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시계 방향 10번, 반대 방향으로 10번 돌린다.
3. 혀끝으로 이를 누른다. 혀끝으로 윗니, 아랫니 안쪽 바깟쪽을 10초간 누른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할 수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원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 기능이 정상적으로 간다.
최신 과학연구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확실히 증명된 사실이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 효과를 보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하기 바란다.
돈 들지 않고 무서운 치매가 예방된다면 해볼만 하지 않겠는가..
<뇌건강 정보 > : 예주 이연숙(경대병원, 대구시 보건관리직 역임) 보내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