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번째 keyterm 자료를 복습하던 중 궁금한게 있습니다.
리뷰용 문제 자료로 주신 프린트물 3pg에서 48번 pragmatic competence와 50번 sociolinguistic competence 에 관련하여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이전 5-6월 수업 시 두가지에 대해 다룬 프린트물(agency-autonomy, advance organization등을 포함하여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룬 2장짜리에요,, 날짜가 프린트물에 안적혀있어서 혹시 몰라 적어놓아요,,,!)을 함께 보았습니다.
키텀 리뷰용 문제 자료에는 48번에 대한 설명이 'refers to the ability to use language appropriately in social contexts'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5-6월 프린트 물에는 pragmatic competence에 대해서 the ability to use language effectively to achieve communicative goals, intended meaning beyond the literal words(focus on functional use of language and intended meaning),라고 적혀있고 그때의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화용론의 speech act와 관련으로, 언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지는가?를 함께 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50번의 경우 키텀 리뷰용 문제 자료에는 설명이 'the ability to use language appropriately across various social settings'라고 적혀있는데,, socioliguisitic에 대해서 5-6월 자료에는 the ability to use and understand language appropriately according to social norms(focus on social and cultural appropriateness).라고 있습니다. 이를 저는 language가 적정선 안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 관계에 따라 언어수위를 조절하는 것으로 formality를 여기에 조금 더 두고 봐야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5-6월 자료로 읽어보면 교수님께서 두가지가 formality안에서 같이 보는 범주이지만 그걸 꼭 나눠봐야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하신 설명으로는 잘 이해가 되었는데요,,,
키텀 리뷰 문제에서는 제가 48번과 50번의 답을 바꿔서 적기도 했고, 리뷰 문제에서의 두가지의 설명 차이가 무엇인지 잘 감이 안와요,,, context와 settings를 중심으로 봤어야 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이게 각각 5-6월 프린트의 정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잘 그림이 안그려져서 질문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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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공영어 조교입니다.
교수님 답변 첨부해 드립니다.
Pragmatic competence와 sociolinguistic competence는 정의가 겹쳐 혼동되기 쉽지만, keyterm 문제에서는 social context와 social settings라는 표현을 통해 두 능력을 구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Pragmatic competence는 social context 속에서 발화가 어떤 의도와 기능을 가지는지를 파악하고 사용하는 능력으로, 여기에는 speech act가 핵심적으로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Can you pass the salt?”은 문자 그대로는 능력을 묻는 질문이지만 실제 맥락에서는 요청이라는 화행(speech act)으로 이해되는 것처럼, 맥락 속 의미를 적절히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pragmatic competence예요. 반면 sociolinguistic competence는 다양한 social settings, 즉 사회적·문화적 장면에 맞게 언어를 조절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상대방의 지위나 관계, 문화적 규범에 따라 formality(격식성)를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교수님께는 *“Could you please open the window?”*라고 말하고 친구에게는 *“Hey, open the window”*라고 말하는 차이가 sociolinguistic competence의 사례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학문적 모델마다 두 용어의 범주화가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Canale & Swain모델에서는 sociolinguistic competence가 communicative competence의 한 축으로 제시되지만, Bachman(1990)의 언어능력 모형에서는 pragmatic competence 안에 sociolinguistic competence가 하위 범주로 들어갑니다. 즉, 학자나 교재에 따라 sociolinguistic을 pragmatic의 일부로 볼 수도 있고, pragmatic과 sociolinguistic을 별도로 나눠 설명할 수도 있고 pragmatic과 sociolinguistic을 혼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keyterm 문제는 pragmatic과 sociolinguistic을 별도로 나눠서 설명한 것으로, pragmatic은 맥락적·기능적 적절성(speech act 중심), sociolinguistic은 사회적·문화적 적절성(formality 중심)이라고 이해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완전 이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