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나의 때까지 내 안에 머물라! 1. 올 초 #조태성 목사님께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지역에 부흥회 인도를 다녀오셨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님들의 열기에도 놀라셨다는데요.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 계시다며 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도착하셨을 때부터 해서요. 선교사님과 목사님을 계속 에스코트하시면서 모든 식사를 대접해 주신 장로님이 계십니다. 사업도 너무 바쁜 가운데서요. 전날 일정을 보시고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부흥회 참석하실 정도로 열정을 보이셨답니다. 2. ‘참 믿음 좋으신 장로님이시구나!’라도 생각하고 계셨는데요. 식사 중 그 장로님께서 밭으신 은혜를 나눠 주셨답니다. 처음 목사님을 초청하신 선교사님 교회로 오실 때만 해도요. 하던 일들이 잘 안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셨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더운 지역에서 자녀에게 아이스크림 한 개 살 돈을 주면서도 ‘아껴 써야 한다!’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선교사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면서요. 어차피 남는 시간 매일 교회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교회로 와서 기도드리다가, 선교사님과 성경공부하고 같이 식사를 나누고 또 기도하고를 반복하시는 시간을 보내시다가요. 말레이시아 국가사업에 발탁이 되어 다시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3. 더 은혜로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처럼 사업이 풀렸으니 해이해지거나 세상으로 향하신 것이 아니라요. 자신을 다시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주신 제물에는 뜻이 있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 제물로 다른 어려운 선교사님들을 섬기시며 어떤 지역에 있더라도 아침 비행기를 타고서 본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신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요아스는 태어나서부터 위기였는데요. 아달랴가 보내는 죽음의 칼날을 피해 왕자임에도 성전에서 육 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바로 왕이 되는 역사하심을 보여주셨는데요. 4. 우리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지 않을까요? 나의 부주의함 때문이든지 내가 저지른 죄나 나의 성장을 위해서든지 찾아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회에서 계속해서 하나님께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회복하심은 언제나 하나님과 친밀함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돌아 보게 됩니다. 나의 문제와 계획 앞에서 하나님께 좀 더 머무는 오늘 하루 되길 소망해 봅니다. “요아스가 저와 함께 여호와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열왕기하 11: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머물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전도사님의 귀하신 삶과 사역을 응원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저도 하나님 앞에 멈춰서
그 은혜 안에 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기다리며 인내하고 매일의 영성과 실력을 쌓으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품안에
교회안에 머물며 기다리길
간절히 소망하며 다짐합니다^^
그런 삶을 힘쓰시는 우리 전도사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샬롬 전도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하나님 앞에 머무르는 것이 잘 안되지만요. 함께하면서 조금씩 배워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쿠알라룸프르 교회 장로님의 이야기와 겸손히 하나님 앞에 멈춰서서 머물러 있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도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본을 받아 평소에 하나님 앞에 멈춰서서 머물러 있는 시간을 더욱 철저히 사수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