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시작하고,
공연시간을 좀 축소하여 진행했지만 그래도 잘 마치고 왔어요.
현악기팀들은 아예 다른날로 연기하였지만 전 함께하는 친구의 일정도 있고 해서 원래대로 마쳤어요.
비도 쏟아지고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없네요.
나중에 주최측에서 보내주는 사진을 기다려야겠어요.
암튼,,이런저런 일들로 유난히 신경쓰이고 바빴던 7월을 마무리 합니다.
간만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일아침을 맞으며
오후엔 8월 착한음악회 장소인 수원에 답사 다녀옵니다.
소심하고 걱정많은 성격 탓에 힘든 것들이 많아요.ㅠㅠ
그래도 이만큼 살아온 것 보면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겠지요...?ㅎ
첫댓글 수원 착한음악회 기대됩니다
네~ 잘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