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금)
오늘 사사기 12장
성경 223장째
전체 1189장 중 남은 장 966장
새벽 묵상
본문 : 사사기 12장
요절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사사기 12장 7절)
묵상
사사기 12장은 입다 이후에 이어지는 사사들의 이야기와 에브라임 지파와 길르앗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갈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다는 암몬과의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같은 민족 안에서 갈등이 일어나 큰 아픔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외부의 적과 싸우는 것뿐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입산, 엘론,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워져 백성을 다스린 모습은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필요한 사람을 세우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도 공동체 안에서 다툼보다 화목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첫째, 승리 후에도 겸손해야 합니다.
입다는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내부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겸손히 살아야 합니다.
둘째, 말과 감정을 조심해야 합니다.
에브라임과 길르앗 사이의 갈등은 큰 희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성도는 감정적인 판단보다 사랑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 됨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서로 싸우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교회와 가정도 사랑과 연합으로 세워 가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은 시대마다 일꾼을 세우십니다.
입산과 엘론과 압돈처럼 하나님은 각 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준비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사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백성을 섬겼습니다.
크고 작은 일보다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섯째,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갈등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화목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공동체를 사랑으로 섬기며, 겸손과 화목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과 공동체 가운데 하나 됨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지혜로 서로를 세워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며, 언제나 겸손히 하나님만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남성결교회
양만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