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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 연중 21주일
검정 고무신 추천 0 조회 457 21.08.22 0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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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2 06:13

    첫댓글 아멘

  • 작성자 21.08.22 06:55

    곡식과 과일은 여름내 무더위를 이겨내며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도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를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21.08.22 10:06

    아멘!!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조직을 받아 들이는게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머리가 굳어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기 힘들다는 표현을 하는데, 머리가 굳는다는 의미는 내가 경험하고 공부한 지식과 다른 틀의 지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 못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쉽게는 수학이나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공식대로 풀어서 정답이 나와야 좋은 문제, 잘 푼문제라고 하는데, 공식에 대입할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나 사회환경은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해 합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은 논리가 없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럴 때 본인 삶의 자세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겸손, 받아들임, 존중의 마음이 있으면 당장은 불안하고, 불편해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주변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갔습니다. 하늘나라라는 낮선 환경, 잘 모르는 세상을 위해 예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생활하면 한치 앞도 알 수 없어 불안한 우리의 삶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주변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즐기세요.~^

  • 21.08.22 10:13

    찬미예수님
    오늘도 하늘이
    침 침합니다 눙 민들의 얼굴이
    생각남니다
    걱정스런얼굴
    심각한 얼굴 내
    마음도 어두어
    짐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그들
    에 얼굴을 활짝
    웃게하실수있습
    니다 웃게해주
    셔요 비로인한
    피해 당하지 않
    게 단도리 잘 할
    수있게 현명한
    지헤 주시길 기도
    합니다 이 비로인
    한피해잘 피할수
    있게 해주셔서
    활짝 웃는얼굴로
    가을 열매을 잘
    키울수 있게 용기
    와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기도
    들어주심 믿씀니
    다 감사드림니다
    주님영광찬미받으소서 아멘
    날씨는흐리지만
    마음는 행복하게
    보내셔요?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
    길 기도합니다
    신부닝 고맙습니다

  • 21.08.22 12:11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21.08.22 12:12

    예수님 말씀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 모두~기쁜 하루 되세용~~^^♡

  • 21.08.22 12:47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해도 예수님 옷자락 잡고 떠나지 않도록 겸손되이 주님께 지혜의 은사를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 21.08.22 14:28

    가슴에 바람이 시리게 불어왔습니다~오늘!

    예수님 품에서 한 가족이였던 로즈마리 수녀님께서 마지막 미사를 드리고 다른 본당으로 가셨거든요~~
    어느때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계셨고
    어느날은 잔소리쟁이 언니 모습도 하고 계셨는데 볼수 없을거라 생각하니 찬 바람이 머물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잡은 수녀님의 두손은 차가왔지만 따뜻한 수녀님의 마음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녀님♡
    영 육간에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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