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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 존재에서 관계로 / 박문호 박사
@우주를어떻게보는가. @인간의의식작용. @
뇌과학전문가.@박문호의자연과학세상
강의 요약 및 PDS
경우의 수가 많다. 많은 상태가 일어난다.
연속인 공간을 불연속으로 만들면서 주기율표가 만들어진다. 상태가 확율과 연결된다.
세상은 상태들의 집합이다. 그 상태들이 일어날 확율을 계산해보면, 엔트로피가 낮은 배열이 우주를 변화시킨다. 무질서로 향하는 현상 엔트로피 법칙이 존재한다.
EX) 채석강
-지구 속을 볼 수가 없다. 땅굴, 채석강, 돌을 채굴하는 것, 지구 속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다.
화강암의 채석강.
대부분의 암석은 단순하다. 동일한 결정으로
되어있다. 원자의 규칙적인 배열이다.
고령토, 도자기 만드는 흙, 전자현미경으로 보
면 전부 결정이다. 흙은 부드럽고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결정이다.
유리는 결정이 아니다. 모든 화강암은 결정들이다. 흙 면도날처럼 전부 결정으로 되어있다.
원자의 배열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배열처럼 보이는 흙이 결정이다.
생명은 원자 분자의 네트워크, 배열이 중요, 관계의 네트워크다. 해면 동물은 거대한 바다속에 1미터, 해면 동물은 cell들이 떨어져 나가서 분해해도 다시 결합한다.
단세포 동물들이 다세포로 바뀌는 과정이다.
인간의 신경세포, 다양한 형태다.
식물의 잎의 맥, 관다발만 보면 맥이 나온다. 엄청난 관계의 망이다. 대뇌피질에 신경세포 분리하고 혈관만 보면, 신경혈관이 계속 생성되고 막힌다.
엄청난 관계의 망이다. 인간의 대뇌에 있는 신경, 혈관의 관계망, 신경핵들의 연결 전부 관계망이다.
관계의 가장 출발점은 시간과 공간의 관계에서 드디어 존재가 출현한다. 주기율표 원소들이 모인 분자, 다이내믹을 만드는 세포, 세포가 모여서 동물, 인간이 된다.
인간의 무수한 상호작용, 빛을 매개로 한 공간과 시간의 작용. 인간을 만들다. 관계망 속에서 의식이 출현하고 의식에서 더 집중적인 의식이, 초월의식이 출현한다.
초월명상은 깨달음의 네트워크, 전부 관계다.
거대한 단백질의 관계. 단백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거대한 맵으로 그린다. 세포는 단백질 공장이다.
거대한 단백질의 관계망이 세포의 본질,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만들어낸 기능, 생명은 단백질의 관계,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되어있다.
아미노산 수천개의 연결된 덩어리가 단백질,문장 만드는 문법이 유전자다. 문법을 보완하는 것이, DNA다.
배열순서 아미노산의 배열순서, CHONS 아미노산의 분자 100개 수소원자 우리 생명체는.20종류의 단백질의 입체작용이 생명현상이다.
단백질의 입체구조, 아미노산의 순서, 배열, 유전자가 아미노산의 배열을 정해 주고 배열의 배치다.
생명현상은 분자의 배열 단백질의 분포다. 수정란에서 발생기간 중에 일종의 호르몬, 단백질의 한 세포의 양상이 앞과 뒤를 만든다. 단백질의 배열이 몸의 순서를 만든다.
봄이 와서 장미가 핀다. 얼마나 많은 배열이 가담하나? 토양의 비료, 화학적 분자들의 배열이 뿌리를 통해 물이 올라온다.
칼슘, 칼륨, 무기염료가 올라온다. 글루코스라는 원자의 배열로 바뀐다. 고구마, 감자, 포도당을 섭취하며 그 배열이 다시 재배열, 분열, 세포 속에서 일어난다.
무산소 호흡, 탄소가 6개에서 3개로 바뀌는 상태, 미토콘드리아 안으로 들어가면 탄소 6개,시트르산, 원자의 배열, 카본 원자의 배열로 바뀐다.
배열을 분해하면 전자가 나온다. 전자는 광합성 과정에서 태양에너지를 머금은 과정, 포도당의 탄소배열을 3,4,5,6,7탄당으로 바꾸는 과정이 탄소의 배열을 바꾸는 것이 생명현상이다.
3탄당, 4탄당, 5탄당, 그 배열에 질소가 가담하면서 특별한 배열이 지구에 출현, 아미노산 배열을 만들어주는 정보 코드인 DNA가 만들어진다. 모두가 배열이다.
배열이 열역학에서는 상태, 하나의 배열이 하나의 상태 에너지원은 글루코스 하나만 쓴다.
글루코스, 그 배열이 놀라운 현상을 일으킨다.
카바, 아시쿨린, 신경조절물질 원자들의 배열에 의해 우리 정신을 만든다. 카바라는 분자의 배열에 의해 전기를 만든다. 그 전기가 기억이 된다.
우리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원자의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열역학의 어떤 방에 입자 하나가 들어올 때 상태 수가 몇개 바뀌냐는 문제가 나온다.
에너지가 바뀌면 무한대로 바뀐다. 엔트로피, 엄밀한 상태의 갯수를 구분하는 것. 배열을 카운트 하겠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배열 상태다.
생명은, 우주는 존재 확률이 있다. 존재 확률을 계산 할 수 있다. 존재 확률이 높다는 것은 그 상태가 많다는 것이다. 일어날 것이 일어났다고 요약할 수 있다.
그 일이 일어날 상태의 갯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우주는 자명할 수 있다.
물리법칙으로 맞지 않는 것은 언젠가는 일어난다. 물리법칙에 맞지 않는 현상도 어떤 경우든 일어난다. 긴 시간을 두면 일어난다. 코로나 바이러스, IMF 일어났잖아요? 확률의 차가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뜰 확률은 매일 일어난다. 50억년이 지나면 태양이 사라진다. 희박한 어떤 사건도 긴 시간을 두면 일어날 수 있다. 확률적 세계관이다.
원자의 배열을 보라. 배열은 상태, 상태의 갯수를 카운트 하는 것. 배열의 상태는 계속 늘어난다. 우주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역사다.
생명이 출연하고 셀프라는 환상이 일어나는 것은 별이라는 태양이라는 행로 무한정의 에너지가 우리 주변에 있기에 가능하다.
인간은 원자의 배열로 이루어진 상태다. 배열이 천문학적으로 많은 상태 그 변하는 관계, 상태, 엔트로피, 상태, 배열, 엔트로피만 있다.
관찰자에 의해 우주에는 시간은 있어도 순간은
없다. 순간은 이벤트 다발의 단면이다. 단면이 자르는 순간에 따라 시간이 고정, 존재가 출현,환상이다.
우주는 관계적, 확률적, 불연속적인 관계다. 과거는 흘러가지 않고 고정되어있다. 확률의 이야기다.
인간의 의식은 단백질의 배열, 아미노산의 배열, 단백질의 상호작용에 의해 빛에너지를 이용한다.
물을 분해하고 전자를 이동해서 이산화탄소를
고정해서 포도당이라는 분자의 배열을 만들고, 모든 세포속에서 분자의 배열을 바꾸는 것을 생명이라고 한다.
이런 종류의 분자의 배열에 의해, 배열을 알아보는 질문하는 존재가 나타난다. 바로 호모사피엔스다.
우주론적 시간과 공간의 관계,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출현하는가?
언어를 통한 개념이 생긴다. 개념이 먼저 생긴다. 개념은 상하, 관계다. 언어가 출현하며 개념이 폭발한다. 말을 통해 인간끼리 공유하는 개념이 생긴다.
그 언어를 쓰는 집단 공동체가 집단지향성이 출현한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하라리가 강조하는 것, 공동의 상상을 할수 있다.
그 이야기를 반복한다. 천마리의 침팬지가 있다면 각자 행동한다. 인간은 스포츠를 볼때. 함께 행동한다.
우리의 직업도 사회가 만들어준 것이다. 종교도 사회적 현상이다. 인간은 타인의 행동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존재다. 지극한 사회적 존재다.
리얼리티가 출현한다. 근본은 개념이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이다. 종교적 성향이 다른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방향이 다른 것은 시선의 관점이 다르다.다른 세계에 사는 것이다. 공유된 개념을 쓰는 개념은 예측을 한다. 모아지고 분해되는 과정
이다. 예측이 모아지면 개념이 된다. 개념이 풀어지면서 예측을 만든다.
예측된 상황 속에서만 행동한다. 예측의 한계가 행동의 한계다. 동물이 두려워 하는 이유는,자기 영역뿐이어서다.
자기 영역에서는 예측 가능하기에 편안하다.
예측할 수 없을 때, 인간에게 오는 것은 공포다. 우리 행동은 예측을 확인하는 과정이다.행동보다 근본적인 것은 예측이다. 원시 부족의 공동체가 동일한 개념을 쓰면 동일한 행동을 한다. 개념은 어떻게 출현하나?
모든 동물의 뿌리는 감각이다. 감각은 2차원 평면에서 접수한다. 2차원 신경세포의 배열, 2차원적 배열이다. 생명시스템에서 2차원적 배열이 생성된다.
우리가 책을 읽는다. 시각을 통해 읽는다. 눈을 통해 듣는 행위다. 우리가 본다는 현상은 눈을 통해서 듣는 현상이다. 길을 가다가 간판을 보세요.
책을 볼 때, 감각지도 감각 신경세포의 배열, 우리 브레인에서는 이미지 형태의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다. 언어로 기억하기보다 2차원 형태로 기억하는 것이 빠르다.
패턴, 이미지로 기억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각적 이미지의 진화는 엄청난 기간, 생각은 언어,상징을 통해 실현된다. 5000년 되었다. 시각은 5억년 걸린다.
3천만년전부터 놀라울 정도로 시각이 발전한다. 이미지 사고, 상징 사고, 이미지 사고가 근본적이다.
동물, 자폐증, 언어가 일어나기 전의 시각적 사고, 꿈은 시각적 사고, 낮에는 언어를 매개로 하는 시각적 사고, 기억은 시각적 사고의 정신작용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서 사회적 실체를 만들고 사회적 실체의 중심이 문화다.
인과와 기억이 우리가 보는 관점의 사이드 이펙트, 다른 시선으로는 다른 인과의 법칙, 시선의 방향이 달라서 소통이 어렵다.
시선의 방향이 달라져서 기억이 달라진다. 물리적 현상 같으면 다를 수 없다. 정신이 만들어 관점을 바꾸면. 다른 쪽으로 창문을 열면, 다른 쪽으로 개념을 만들면, 기존의 개념을 붕괴하고 재 개념화, 우리가 얻기를 원하는 소중한 것이 있으면 재범주화 한다.
새로운 개념을 만들 수 있다. 우리의 인과가 관점의 효과일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관찰자의 순간이 시간이 흐르면 주관적 시선, 관찰자 순간이 주관성을 만들어낸다.
시간과 공간은 사건들과의 관계에서만 나타난다. 시간과 공간의 환상, 고정된 순간의 환상이라는 착각을 만들어 낸다. 시간은 있지만 순간은 없다.
우리는 원자의 배열이다. 행성 지구 표면에서 생물과 무생물의 공진화,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가 핫이슈다.
50도만 넘어도 생존할 수 없는 유기체, 우주 공간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른 유기체가 필요할 수 있다. 우주에서 살기 위해서는 92개 원소를 다 사용해야할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
스마트폰 속에 10종류가 넘는 원소가 들어있다. 인간의 인지작용을 심으면서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속에서 사회적 실재를 실현-윤리,종교, 교육, 전쟁, 다 사회적 시스템이다.
바이러스는 사회적 시스템에 충격을 준 다른 분자들의 배열이다. 거대한 배열의 난무하는 춤이다. 그 배열 상태, 그것이 열역학, 그 상태를 확율로 계산할수 있다.
명상이 과학이라면 과학의 전반적인 생각의 출현까지 우리 브레인이 어떻게 진화돼 왔는가.
결국 브레인은 세포로 돼 있다. 세포를 쭉 따라가 보면 분자 원자를 만난다. 궁극적으로 우리 생각은 어쩌면 원자들의 배열 패턴일 수가 있다.
전체적인 우주를 어떻게 보는가. 인간의 의식작용까지를 한 번 가능한 한 연결해 보겠다.
빅뱅에서부터 인간의 상징 언어까지 개별적으로 15개 스텝으로 나눠봤다.
138억년 전에 빅뱅이라는 우주의 탄생의 순간이 있었지요. 빅뱅에서 100만분의 1초가 지나면서 양성자가 출현했다.
양성자는 코어기 3개가 결합해서 만들어지는데 1기가 일렉트론 볼트의 에너지 레벨이다.
업콕 2개 다운콕 하나가 결합해서 양성이 만들어지는데 이때가 빅뱅 이후 100만 분의 1초 거의 찰나적인 순간이다.
빅뱅 후 100만 분의 1초쯤 됐을 때 양성자가 출현한다. 이 양성자가 왜 중요하냐 하면 그 후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핵심적인 엘리먼트인 수소원자하고 연결이 되어서다.
수소 원자의 원자핵이 양성자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양성자는 여러분들 ph 농도 산성이다.
알칼리를 나눌 때 산성물질의 양성자가 많다.
양성자가 별을 구성하는 거의 70% 물질이다.
양성자가 빅뱅 이후 100만 분의 1초에 출현하게 되고, 빅뱅 후 그 38만 년 됐을 때 수소 원자가 우주에서 출현합니다.
양성자의 전자가 갇히게 되면 아톰 수소 원자가 생기고, 수소 원자가 생길 때 그 전에는 빛 알갱이하고 전자가 충돌을 한다.
빛이 자유롭게 이동을 못하는데 전자가 양성자에 갇히게 되면서 우주가 텅 비게 되는 겁니다.
인류는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수소 원자가 만들어진 38만 년 그 다음 큰 스텝은 최초의 별이 만들어진다. 계속 연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빅뱅 이후 한 5억 년쯤 최초의 별이 만들어진 걸로 보인다.
더 관측이 정밀해지면서 최근에 빅뱅 후 2억 년 후에 최초의 별이 생겼다는 관측 데이터가 나온다.한 수억 년 후에 빅뱅 후 34억년 후에 최초의 별이 생겼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 다음 단계는 지금부터 45억 년 전에 태양이 출현한 것이다.
태양이 생기고 동시에 수성 화성 금성 태양계가 생기죠. 그때 우리의 별 지구도 생기는 거죠
초기에 대륙에는 생명이 없었다.
최초의 대양은 지구가 생기고 대략 한 1억 년내에 만들어졌다고 보는데, 그 초기 대항해서 지금부터 대략 한 40억 년 전에 최초의 싱글 셀이 출현했다고 본다.
다음 단계는 7번째 단계 드디어 생명 시스템은 92가지 원소 중에 탄소를 중심으로 한 카본을 중심으로 한 유기체가 출현하는 것이다.
지구표층에 생명 형태로 유기체에 아주 고농도로 탄소가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세포 내에서 구체적으로 미트콘드리아에서 생화학 회로가 출현하는 것이다.
생명체가 미트콘드리를 통해서 생체 에너지 분야를 만들면서 생명의 진화가 지난 30억 년 동안 엄청나게 가속이 된다.
미토콘도리아가 다음 단계는 DNA RNA 세계가 이제 출현하는 거죠.
원핵세포에서 진핵 세포가 되고 그 과정에서 광합성원이 출현한다.
광합성이 출현하고 척추동물이 출현하고 신경계가 진화하고 드디어 우리는 언어를 쓰고 언어가 바로 상징이다.
감각과 지각과 생각이 상징으로 통합되는 아주 유니크한 종이 출현했어요. 그 상징 시스템에서 언어를 쓰는 상징 시스템에서 인간의 문화가 출현했지요.
다음 종교가 출현했고 명상이 출현했어요. 결론적으로 빅뱅에서부터 15단계 후에 생각이라는 상징이 출현하게 된 거죠.
그 상징인 생각을 가지런히 편안하게 가다담는 방법론이 명상이라고 보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