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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한학과 음양오행, 주역원리를 꿰뚫어야 비결서를 쓰거나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파자 등 몇 가지 원리를 이해하고 고등학교 수준의 한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결서를 조작할 수 있다"고 말하며, 격암유록의 조작 가능성을 뒷받침하였다.
김하원은 2004년 위 책의 개정증보판인 《격암유록은 가짜 정감록은 엉터리 송하비결은?》(2004. 4 도서출판 인언)을 펴내 격암유록 뿐 아니라 정감록도 허구맹랑한 예언서이고, 2000년대 초까지 새로 발굴된 예언서로 세간에 회자되고 있던 <송하비결>도 조작된 예언서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문화방송에서는 1995년 9월, <PD수첩>을 통해 김하원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격암유록의 진위를 파헤치기도 했다. - 발췌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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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2007년에 허진구라는 사람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격암유록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글로 1등에 당첨됐는데 그 글의 출처가 바로 김하원씨가 쓴 글에 토대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김하원씨의 글임
"허진구씨는 2007년인가 2008년 말에 < 격암유록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글을 신동아의 논픽션 공모에 응모하여 1등으로 당선되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전 신동아에 나온 이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허진구싸가 격암유록의 실체를 밝힌다고 써놓은 것이 모두 제가 94년도에 쓴 책 및 2004년도에 개정증보한 <격암유록은 가짜 정감록은 엉터리 송하비결은? >라는 책에서 밝힌 것을 그대로 베껴놓고는 모두 자신이 밝힌 것처럼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기가 찼습니다. 그래서 동아일보사에 전화해서 말하고, 허진구씨에게 메일을 보내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습니다. 허진구씨가 미안케 됐다면서 잘못했다고 했지요. 그래도 그대로 놔둬서는 안되겠기에 동아일보사에 다음 호에 진실을 말하고 샤과문을 실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쪽에서 그러면 상금도 취소해야한다고 해서 저로서는 허진구씨가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말하기도 했기에, 그리고 그 글만 보아도 너무도 뻔한 도둑글이기에 '얼마나 먹고 살기가 어려우면 상금이 탐나서 국문과나 나와서 알건 알만한 사람이 저런 뻔한 도둑글을 썼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즉, 어렵게 사는 것 같은데 상금 반환해야할 것이 걱정되어)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잘못 판단했지요. 조그만 온정에 치우져서 그런 도둑 글을 쓴 사람을 그냥 놔두고, 그런 언론사를 그냥 놓아두었으니... 저 개인적으로는 격암유록이 가짜라는 걸 어렵게 밝히고도 그 노력한 댓가를 그 사람에게 도둑 맞은 셈이 됐지요. 지금 인터넷에서는 저의 책에 대한 이야기는 그 사람의 넌픽션 글에 비하면 극히 일부이니까요.)
어찌됐건 그래서 그냥 그렇게 지내려고 했는데 그 얼마 후 허진구 씨가 그 글 포함해서 자신의 다른 수필과 함께 책으로 펴내고는 작가 행세를 하는 것을 보고는 또 깜짝 놀라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도둑 글을 쓴 걸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이 되려 책으로 펴내서 작가 행세를 하다니....'
그의 그런 소행이 너무 괘씸해서 그 이후는 인터넷에서 그 사람 책을 소개하고 있는 곳을 찾아서 지금처럼 전후 사정을 알려주기를 대여섯 군데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글이 삭제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모처럼 검색해보니 여기(어느 카페)에 그 책 소개 글이 보여서 이처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바쁘실 텐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혹 허진구 씨의 글이 얼마나 제 책의 내용을 그대로 베꼈는지를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핸드폰 문자로 주소 보내드리면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요청하시는 분이 많을 때는 다섯 분까지요.)
그 글을 올리신 분 및 이 홈피 관리자분께는 꼭 보내드리고 싶습니니다. 허진구씨의 글은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니 바로 비교 가능합니다.
자기 가족 이야기 빼고 격암유록이 가짜라는 내용은 모두 제 것을 그대로 베낀 것입니다.
(이처럼 현상금이 탐나서 남의 글을 도둑질해서 자기가 밝힌 것처럼 글을 쓰는 사람이니 거기에 나온 자신의 가족 이야기도 정말인지 아니면 이 또한 이야기를 재밌게 하기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가족 이야기이니 진실 여부는 이 세상에서 자신밖에 모를 테니까요.)
<격암유록은 가짜 정감록은 엉터리 송하비결은? > 를 쓴 김하원이었습니다." 010 -7157-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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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에 김하원씨 전번도 올려 놨습니다. 필요한 분은 위 전화로 김하원씨에게 책을 보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편에는 격암유록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격암유록을 국립도서관에 기증한 분(이도은)을 추적합니다. (3편으로)
그래서 상제님도 도전님도 니넘에게는 비결서 끌고오는 넘이냐?...
도전님이 니 앛에서 덜덜 떨어서 이미 하늘도 니넘 발아래 무릅을 끓었겠구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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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함부로 비결서로 나대지 말라고
왜~~니가 섬기는 신앙의 대상이 욕쳐 목으니 열불나냐
박성미륵세존이 세상에 있는 말로 지었냐...???.............세상에 없는 말로 만들었냐...??
진리를 공부 한다는 넘이 이것도 분별 못 하잖아 그러니 욕 얻어 쳐 먹어도 싸지
도는 다른 것이 아니다.도인이라면 도인답게 행동하는 것이다.지아무리 경전을 달달외웉다한들
지한몸 간수할줄 모르고 자기 마음하나 다루지 못하여 시커멓다면 경전을 거꾸로 외우는 기적을
눈앞에서 보여준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짱 도루묵,,이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진리다....
그래서 댁은 경전을 모르니 비결서로 승부를 거는 것 아니냐
댁한테 내가 이런 질문 던지면 답이나 하겠는가
전경은 무엇으로 시작해서 무엇으로 끝나는데...??
댁은 이것을 모르니 비결서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
세상에 있는 말과 세상에 없는 말을 구분 못하니 비결서 들먹이지
세상에 있는 말과 세상에 없는 말을 구분만 해도 진리는 눈앞에 보여
애초 부터 댁은 여기서 진리를 논하는 자세가 아니라
격암유록을 들고 와서 박씨를 추종하라는 니앙스로 격암유록을 들먹이니
전경의 토론장이 아니라 격암유록 논쟁장이 되었다
댁의 입장에서 여기 눈팅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냐
그리고 격암유록 논쟁 할려면 절에 늙다리 노승을 찾아가서 논쟁 함 해봐라
그러게 자신 있게 해석 했다면 댁의 머리는 온전하게 해서 나올 것이고
늙다리 중이 댁이 해석 한 것이 잘못 되었다면 생각 하면 아마 머리 삮발 당해서 나오게 될거다
😆😃🙂 와우~~~~!!!!!
댓글이 100개를 넘었군요. 치열합니다. 난 이런 치열함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ㅎㅎㅎ
표주박님은 실제 만나보면 매우 투박하고 진솔합니다. 전형적인 도인 기질이죠. 구부리질 않아요. 그래서 자칫 오해를 할 수 있지만 ...
난 기스니오디님의 토론 자세를 좋아 합니다. 표주박님과 첨엔 좀 껄끄러웠으나 기스니오디님은 늘 정중하게 대하므로서 이젠 표주박님과 서로 존중하는 길벗으로 승화했습니다. 도반끼리의 토론은 진검 승부라서 예리하지만 그 예리함 뒤에는 진솔함과 인간미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멋진 승부와 아름다운 결말이 있기를 바랍니다. ^^
완전 물흐리는자가 하나 있는데 전혀 다르게 보이나봐요.견해는 자유니까.ㅎ..
쥔장님께 한 질문 하나 잊지 않았겠죠? 다 보고 있어요..
🙂😃🤔 엣 뭔 질문이죠? 난 격암유록 아직 안 끝났어유.
이때 나를 죽이는게 소두무족인데 귀부지라.귀신인줄 모른다는거요
허령이라 하기도 하고 허령침몰자가 다수 천만이라...
어떻게 죽이느냐하면 동화되는건데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요,
알면 그렇게 당하진 않겠지, 아주 두려워해야 합니다ㅎ..
그건 질문이 아닌데 ... 뭔 질문이었죠?
자~~~그럼 신위에 대한 헛 점을 논해 보자
천존강성상제 <<<===여기서 특정인을 지목 하지 않았다
조성상제 <<===여기도 특정인을 지목 하지 않았다
박성미륵<<<===여기도 특정인을 지목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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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강일순상제 <<<===여기서는 특정인이 지목 되었다
조철제옥황상제<<<===여기서는 특정인이 지목 되었다
박한경미륵세존<<<===여기도서는 특정인이 지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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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들은 지례짐작으로 강성 하니 증산 상제가 되고
도주 하니 자동으로 조성상제가 되며
우당 하니 자동으로 박성이륵이 되는 것을 세뇌되어 왔다는 것이다
강씨 조씨 박씨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강씨는 나쁜넘이다라고
일반인이 말하면 증산을 욕하는 거냐 아니잖아 특정인이 지목되지 않잖아
이것이 신위의 헛 점이라는 것이다
꼴값은~~ 니글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이라는거 예전에 밝혀줬잖아
그래서 말 안석는거 알잖아.아주 생명력이 독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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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은 니가 여기서 격암유록으로 떨었으면서 뭘 그래
나도 니같은 넘을 상대 안할려고 무지 애썼다
니 주특기가 니글에 반하는 글 쓰면 이유 불문하고 강퇴 전문 쥔장 아니냐
꼴에 그래도 여기서 글을 쓰고 싶나 보지
그리고 내 글은 귀신들이 씨나락 까먹듯 하고 있지만
니 글은 귀신들이 시궁창에 쳐 박아 놓는다
맞습니다.
여기의 혜공님과는 달리 우일제의 주인장인 귀촉도는 자신의 뜻에 반하는 내용에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결국 전 거의 방문하지 않죠.]
살펴보면 귀족도님은 자신의 믿음으로 우뚝서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이론에 대한 타인들의 추종이나 아니면 [전경보다] 다른 근거가 있어야만 믿을 수 있는 의존적인 이로 보입니다.
이것은 이를테면 다단계 분들이 자신의 정당성을 스스로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밑에 많은 하부 구성원을 모음으로써 자신의 정당성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펴보면 제대로 포덕사업을 해보았다면 의존적인 믿음을 갖지 않습니다.
어쩌면 상제님에 대한 믿음이 부실하기에, 즉 의존할 뿐이기에 그 단체를 곧 그만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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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페는 비결서 총 집합 장소라 저도 안 갑니다
가봐야 온갖 비결서로 도배하다시피 하는데 가봐야 볼거리도 없습니다
수도인들을 다 지 꼬봉으로 보는데 야~~니는 내글에 반기 들었서 꺼져 ~~강퇴 끝입니다
ㅍ하하하...라일락도 니넘이었어.이런 졸렬하고 비겁한 넘~~~내가 올린 격암유록은 상도 도전님께서 풀어주신 것이다.여럿중에 하나 올린거여.상제님께서도 풀어주신 것을 올려놨고.격암유록이 가짜가 아니라는게 이미 증명이 된 것과 같어 그런데 니가 비결서 끌고 오는넘 하니, 니가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가르쳐주고 있는거여.상제님께서 신도를 비방하는 자를 두고 이놈의 모가지를 짜르고 배를 가르고 눈알을 도려내고 혓바닥을 잘라내라 하셨어.아주 강하게 혼내는 거지 니넘이 상제님이나 도전님을 비방한 죄는 그 몇 배는 될 것이다.
주우님이 여기서 다 드러나네요.이제야 비밀이 좀 풀렸어요
평가가 너무 높았던거지.그렇게 해서라도 위안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ㅎㅎ
뭘 그렇게 삽니까?부랄 두쪽 달고 태어나 한 세상 사는데 두려월할거 뭐있어요?
그냥 당당하게 나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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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은 상도 도전님께서 풀어주신 것이다.
여럿중에 하나 올린거여.
상제님께서도 풀어주신 것을 올려놨고.
격암유록이 가짜가 아니라는게 이미 증명이 된 것과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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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은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이 주특기네
먼저 박성구가 풀어준 비결 올리고
상제는 도주냐 증산이냐 어느 상제가 비결서 풀어 줬냐
두루뭉실 값을 쳐서 상제냐
이 꼴통~ 귀만 쳐먹었는줄 알았는데 눈까지 까막눈이네.그런눈 쳐 달고 다님 뭐하냐
표주박13:38 새글
@山木本圖
그럼 다 접어두고
이 질문에 풀고 자시고는 니 자유다
증산이 난법을 세우는 공사를 봤냐??..........난법을 세웠냐??
도주. 박우당, 박성구는
신위(神位)를 세상에 있는 말로 지었냐??...........세상에 없는 말로 만들었냐??
대답은 니 자유에 맡긴다. 귀가 촉나라에 가있는 귀촉도웅
이래서 널 귀신이라 하는거야.만나는 사람마다 니가 하는 궤변.ㅎㅎㅎ
이런 니를 두고 강력한 대두목 후보라하니 지나가던 개가 웃고 소가 웃고 산천초목들이 모두 웃겠다.푸하하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