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영화 아름 동호회 5월21일 버닝(Burning)을 보고와서 처음써보는 후기글
민트향기, 추천 1 조회 1,467 18.05.24 00: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24 04:06

    첫댓글 조목조목 읊어 준 님의 감각적 해설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는 일이 바빠 함께하진 못했지만
    꼭 보고픈 영화의 당위성을 귀착시킨 해설이라 볼 수 있겠네요~

  • 작성자 18.05.24 18:05

    노을섬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면
    함께 영화봐요~

  • 18.05.24 10:25

    섬세함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 영화를 봤지만
    미쳐 느끼지 못한 것 까지...

    다만 전 연쇄 살인마 벤을 응징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습니다만...ㅎ

  • 작성자 18.05.24 18:06

    영화를 본후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것이 재밌어요
    좋은영화 있으면 함께봐요~

  • 18.05.24 10:51

    민트향기님이랑~
    쪼매 가까운 사이~꽁아로서..

    민트향기의 내면마저~
    상큼한 민트향과
    푸릇한 미소 띠는
    민트향기 아우님이 그려지는
    순간!
    ~~이었습니당~♡

    Little Hunger에서
    Great Hunger~로
    이어지는..
    해미의 춤사위가~
    우리네 인생사로 느껴졌던..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영화의
    밋밋함 속에~
    영화 깊숙한~각자의 느낌과
    사고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는..

    감상의 여운 남는..

  • 작성자 18.05.25 00:48

    언니 지금쯤은 꿈나라겠죠~
    태안으로 여행와서 언니댓글보니 멋있어~
    라오스에서 언니 만난것이
    너무좋아요
    hunger~
    언니곁에 있음 허기짐은 없을거야~
    밝은에너지가 가득하거든^^

  • 18.05.24 20:39

    각자의 다른 관념과
    이상이 자유로이 매취된,
    조금은 현실주의에 가까히한
    색다른 장르 였습니다.

  • 작성자 18.05.25 00:52

    영화를 보면서 우리젊은 아이들이 가여웠어요
    긍정적인 사고와 패기가 있었으면 하는 걱정도되고
    ~
    댓글 감사합니다

  • 18.05.25 11:10

    민트향기 님이 아주 섬세하고
    잘 표현하였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Burning Love(버닝 러브)가 생각나는 제목이지요.
    불타는 사랑........... 예전에 고고클럽에 자주 나오는 곡이기도 하죠.

    버닝 영화는 컨영화제에서 수상을 받은 작품이지요.
    좀 난해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원작에 맞추어 영화를 만든게 아니라
    이창동 감독의 스타일, 약간 난해하면서도
    메시지를 던지는 그런 영화인 듯 합니다.

    비닐하우스를 태우는 게
    수많은 여인을 유혹해서 한점의
    증거를 남기지 않고 연쇄 살인을
    하는 것을 짐작케 하면서 허무하게 마무리를 하였지요.
    아마도 언젠가 만들어질 2부의 여지를 남겨 놓은 듯~~~~

  • 작성자 18.05.25 20:47

    리뷰가 좀더 풍성해진 느낌이예요
    비닐하우스를 태우는의미를
    좀더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포시즌선배님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25 13:30

    민트향기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를 보지 못해서 끼어들 수가 없지만 이렇게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서로 감상평을 나눌 수 있는 장을 펼치심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25 16:58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나누는일은
    마음을 공유하는것과 같이
    풍성한 일인것 같아요
    아름다운봉사를 하시는 실비님께 감사인사드려요~

  • 18.05.26 09:32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하루키소설 '1Q84'도 그렇듯이 약간 뭐랄까 몽환적이면서 난해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창동 감독이 재해석했지만 원작의 느낌은 어느정도 나는 듯해요

  • 작성자 18.05.26 23:55

    맞아요
    처음 볼땐 난해한듯 보였으나 영화가 끝날무렵에는 이해할수도 있을것같은 ..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26 09:32

    우리 범 아우님 후기글이 빛이 나네요..
    영화를 안 보아도 본것 같이..고마워요..^^

  • 작성자 18.05.26 23:56

    따뜻한 선배님
    영화관에서 가까이 뵐수있다니 영광입니다
    그날 반갑게 뵐께요^^

  • 18.05.26 09:59

    민트향기, 님의 후기 글을 읽으면서
    마치, 그 영화를 지금 관람하고 있는것 같이
    그려지네요.

    민트향기, 님.
    영화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그레이트 헝거는 되지 말아야지요.

  • 작성자 18.05.26 23:58


    늘 좋은영화 선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남겨주심도 감사하구요~
    월요일 뵐께요^^♡

  • 18.05.27 00:13

    @민트향기,
    네, 월요일엔 확실하게
    얼굴 도장 찍기로해요~^^

  • 18.05.30 20:11

    민트향기가 누군가했더니
    역쉬
    민트향기네요
    입소문들어 궁금했는데
    후기글이 예뻐
    저도 이번토요
    영화보러가야겠어요 ㅎ
    새끼범방에 가끔 놀러오세요
    이쁜칭구들 참많이 있어요

  • 작성자 18.05.31 19:19

    난 진즉알았는데..원브라더 ^^
    영화보러오면 차한잔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