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벨기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가수겸 배우인 Viktor Lazlo는 1987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모습을 들어 내었다. 영화 "Casablanca"에 나온 체코인 레지스탕스 "Viktor Lazlo"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자신의 예명을 남자의 이름으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1985년 앨범 "She"로 데뷰하였으며 7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여 뛰어난 입담으로 사회자로서의 명성도 높으며 팝, 재즈, 샹송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Viktor Lazlo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긴 하지만 세련미 넘치는 관능적인 외모와 더블어 재즈와 팝이 혼재하는, 달콤하면서도 묘한 관능미를 지닌 샹송을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Brenda Russell의 「Le Restaurant」 라는 서정성이 있는 발라드 곡으로 국내 드라마에도 삽입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샹송가수 Viktor Lazlo가 「Poison (쁘아종)」이란 곡으로 다시 리메이크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II vit en moi
Un invisible poison
Le suiver - ou pas
Tout le long tout le long
Le suiver ou pas
Ma plus secrete obsession
J`y pense, j`ai fond
Et je touche le fond
Envie nomade
d`une infidele
Mon desir s`ennuie
De se voir en elle
Nomade en moi
Dites-moi pourquoi
Quand il veut de moi
Je n`en veux pas
II dort en moi
Ensorcelante passion
La vie ou pas
Tout le long,tout le long
보이지 않는 독약
그것이 내 안에 있다
그것을 따르건 따르지 않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나의 가장 은밀한 강박관념
그것을 따르건 따르지 않건
난 그것을 생각한다, 난 두렵지 않다
그래서 난 끝까지 가본다
불성실한 방랑 욕구에 사로잡힌
내 욕망을 보는 것에 싫증이 난다
말해주길
내 안의 방랑기질이
나를 사로잡을 때
나는 왜 떠나고 싶지 않은가를
매혹적인 열정
그것은 내 안에서 잠자고 있다
살아 있건 아니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이 집요한 의문이
내 안에 생긴다
내가 나이건 아니건 간에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