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대한 다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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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대한 다른 입장.

풍진 추천 6 조회 2,046 20.08.06 20:0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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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678
20.08.06 20:36

첫댓글 폭죽공장에서 사방으로 폭죽터지는 장면.. 20미터 앞에서 찍은 영상.
질산나트륨있다는 곳과는 멀거나 또는 소제가 불분명해봅입니다만.. 베이루트가 참 복잡다난
https://www.youtube.com/watch?v=KnJB7oJo6gg

PLAY
무지개678
20.08.06 21:48

이 동영상 찍은사람의 당시 위치(화살표).
증발했다는 군요ㅜㅜ. 명복을 빕니다

원본보기
무지개678
20.08.06 22:20

@무지개678 하산 나스랄라가 이끄는 헤즈볼라.. 올 1월 레바논선거에서 의회를 장악했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전쟁을 수행해서 공식적으로 승리했고 이스라엘 패배시인.국제가 인증한 경우입니다.이를 토대로 점차 의석을 넓혀왔으며 올해선거에서는 장악한듯.. 하산 나스랄라는 심심찮게 이스라엘을 10만개의 미사일로케트로 지워버리겠다고 언급한 인물. 겉은 부패 인재사고이지만 깊은곳은 그림자전쟁같은 냄새가 납니다. 김필재의 그림자전쟁을 보면 하산 나스랄라는 평양서 18개월 특수훈련받은 인물.
무지개678
20.08.06 22:43

@무지개678 다른측면은 레바논이 그동안 IMP 구제금융을 얻을려고 협상을 해왔는데 실패. 원인은 우리 97년과 같은 경제식민지를 요구해왔겠지만.. 이번참사로 장기적으로 유리하게 됬음..누구든지 도와주겠다고 지원을 약속함.. 게다가 유엔 판결도 연기.. 레바논 이득봄.IMP 구제금융관철과 조건없이 갖다쓰는 게기
풍진
작성자 20.08.07 16:08

@무지개678 의견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는 그러한 일면...
자신들의 배경이자, 인적자원의 근간인 민간인의 희생을 배경으로 두기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이스라엘과의 고폭약으로 게릴라전형태로 승리를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레바논 일반인들의 숨은 조력은 정말 큰 힘이었을 겁니다.
추산 1백 수십억달러 이상의 피해 규모의 크기(무기나 군사관련 시설 파괴, 항만기능 복구까지)가
너무 커고, 자작적 성격이라면 수도인 베이루트 시민, 국민들의 원성을 감당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헤즈볼라의 윤리성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
대세가 바뀌면 제일 먼저 중동에서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강점 토지 반환이라 생각됩니다.
무지개678
20.08.07 20:01

@무지개678 3번째는 의회에 다수진입한 헤즈볼라와 그들과 친한 총리를 비난하면서 외무장관이 사임했는데 다음날 폭탄 터졌고 일주일전만해도 레바논을 포격한 이스라엘이 시청에 대형LED레바논기를 걸고 친선을 강조했으며 마크롱이 방문하자마자 잠잠하던 시위가 시작됬다는 것.이는 사회주의적 집권세력과 군민을 분리시키는 전략일수 있으며 자유민주화를 가장한 유엔의 테러와의전쟁 無期限아젠다와 닮았습니다.자스민혁명으로 리비아 이집트 튀니지아 짐바브웨등 일부 중앙아를 우두둑날려보냈는데. 시리아에서 대실패.이란서는 유투브로 깔짝거리다 쫒겨남.다시 뭐 할려나 ..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20.08.06 20:29

악마들은 죄의 댓가를 받고야 말것
버섯구름과 섬광이 퍼지는 모습이 완전히 핵폭발의 그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히로시마의 핼폭탄보다 조금 작은 전술 핵 수준,
20여미터두께 벙커 까지 뚫고 들어가는 벙커버스터 폭발 ?
풍진
작성자 20.08.07 16:17

학살과 같은 행위인데,,,
국내든 국외든 이념과 윤리 없는 인간사회는
약육강식만 존재할 뿐,
오랜 과거로부터 약육강식은 정말 인간끼리의 약육강식이었을 듯
합니다.
지구적 재난과 식량난,,,
그러한 시기에는 약육강식.
평상시에는 약탈
그래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는 '홍익인간' 이 나온것은 아닌가 합니다.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20.08.07 21:03

@풍진 충분히 신뢰가는 비디오는 아니지만 종교적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3차대전을 예상하는
가상 스토리중에 이번 폭발도 그 불씨중의 하나로 보는듯
일루세력들에 의해 완전 장악당한 미디어, 영화,.를 통해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 왔었지요
이코노미스트 6월호에 이번 베이루트의 폭발과 거의 비슷한 모습의 핵폭발과 버섯구름 비슷한 모양의
사진이 실려 있더니 결국 그대로 일어 나네요
인향만리
20.08.06 21:09

고견 감사합니다~
세세한 분석을 읽고보니 공감이 됩니다
저는 직감과 단순한 식견으로 이스라엘 관련을 추측했었는데...
이스라엘 국내와 세계정세와 얽힌 분석이 대단하십니다~
풍진
작성자 20.08.07 16:20

9.11처럼 반복이 아닌가 해서 분노했습니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 맞는가,
우리나라에는
저런일 또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줏어 들은 풍월을 급히 올렸습니다.
세리랑
20.08.06 21:53

가짜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진짜 유태인들이 수난을 당하는 중입니다.
장기집권중인 가짜가 동구백인들로 동유럽과 러시아에서 건너갔다고 합니다.
이들이 강경파로 나쁜 짓을 골라가면서 하고 있죠.
풍진
작성자 20.08.07 16:28

정말 소수의 12지파 사람들은 보호 받아야 마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젠 구분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랍비들을 비롯하여 여태 가짜들의 전지구적인 나쁜행각으로부터의
혜택을 입고도 내부적인 자성도 없고 그 나쁜 행각은 유대인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피값의 희생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제2건국을 위해서 무슨 짓이던 하는데
동조하겠지요.

좋아하는 예루살렘 성전 앞마당에서
초거대 외계모선으로 상승하여 휴거로 모두 사라지면
지구평화에 일조도 하고 하나님의 부름이라
국가도 필요 없으니, 일거 양득입니다.
강어
20.08.07 04:40

예단하기는 뭐하지만....서도.<위 사진속-- site1>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한데....그게 확실치 않은 것이라.

레바논 정부측...왈.
그때 수리때문에 용접이 있었다.?

동영상에서 보면..
1차...흰 연기가 올라오면서 폭죽이 터지듯?
2차...질산암모늄이 폭발할때 나오는 연기가 붉은밤색?
<북이 쏘아올린 미사일 발사체에서 나오는 화염색도 그런거 같은뎅>

어찌거나...2차 폭발의 위력은 전술핵급.<후덜덜>
전투기가 낮은 고도에서 음속을 돌파할때 볼 수 있는 그 장면처럼....
충격파가 순간적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놀라움.
풍진
작성자 20.08.07 16:29

2차 폭발이 확연히 보입니다.
정보계통이나 폭발물 전문가 들은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인향만리
20.08.07 01:28

베이루트 방문한 마크롱, 시민들 "정권 몰락 도와달라" 외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폭발 현장을 방문하자 시민들이 떼로 몰려들어 "혁명"과 "정권 교체" 구호를 외쳤다.
https://news.v.daum.net/v/20200806230033769

풍진님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서방의 힘을 빌어 레바논 기존정부를 전복하고, 레바논 국가를 미국의 南韓처럼 종속화여 중동견제 장치이자 대리전쟁국 역할시키려고 하려는지...
풍진
작성자 20.08.07 16:30

사방의 이슬람국가들의 오랜 강적으로부터의 결속력이 있어서,,,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뜻대로 쉽게는...
인향만리
20.08.07 16:32

@풍진 시도는 하겠지요? 레바논이 더욱 혼란스럽겠네요~
choeREDi
20.08.08 04:5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