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폰을 새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고소당해 리퍼폰을 새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고소당해 리퍼비시 아이폰(일명 리퍼폰)을 새 아이폰처럼 속여 판 혐의로 애플이 중국서 고소당했다. 최근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애플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IT 매체인 BGR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애플을 상대로 한 2건의 소송이 제기됐다. 유명 소비자 권익 운동가인 왕 하이는 2명의 소비자와 함께 애플을 상대로 베이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애플스토어에서 리퍼폰(반품된 휴대폰을 재조립한 것)을 새로운 아이폰으로 속여 팔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구매한 아이폰의 제조사 보증기간이 신제품의 보증기간인 1년보다 짧다는 점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큰 문제는 한 소비자가 항의 차 방문했을 때 애플스토어 직원이 보증 만료 기간을 조작했다는 점이다. 왕씨는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중국에 대한 차별"이라며 "해외에서도 리퍼폰이 팔리기는 하지만 (신품보다) 가격은 더 저럼하다"고 말했다. 한편, 4명의 다른 소비자들도 리퍼폰을 새폰인 것으로 속아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의혹이 제기된 적은 있으나 실제 소송으로까지 번진 경우는 없다. 강희종기자 mindle@ [관련기사]▶ 애플 위세에 `안방까지 내준` 레노버▶ 헉 ! `짜릿한` 애플? ▶ [디지털 산책] 구글, `제2 애플`로 다가온다 ▶ 반전 거듭하는 삼성-애플 |
첫댓글 애플 망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더럽다니까 ㅋ
ㅇㅋ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