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천주교 신자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순교가 일어날 때 한 신자가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서며
"오늘은 내가 과거 급제하는 날이다"하며 집을 나선 이를 생각하며 웃음을 짓는 !
그런데 난 집 주위에 성당이 없고 교회는 또 예수중심이 아니라 11조 중심이어
한국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인근 교회에 안나갑니다
그래도 성경말씀은 얼마나 좋은가요 ???!!!
하느님의 연애편지가 아닙니까 ?
구구절절이 난 사랑자체인데 내가 뭐가 두렵냐고 꾸짖습니다 ㅎㅎ
그런데 난 어려서나 젊어서 불심이 상당히 깊었습니다
....
드디어 불성을 깨쳤습니다
부처님의 제자가 된거죠 !!!
난 내가 지옥에 안가고 남이 지옥안가게 하는 것을 삶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엠페데클로스가 화산에 몸을 던졌겠습니까 ?
내몸을 불사르는데 내어 준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성 바울
내가 관계하던 전에 요보선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더니 이절 저절을 수년간 다녀도
방황을 했는데 내 한마디 말로 안정을 찾았다고 하고
지금의 요보선은 서로 성불하자 ~라고 "구원을 돕는 사귐"을 하니 또 기쁩니다
형은 ?
부처님의 말씀으로 인연일까요 ?
하느님의 섭리일까요 ?
왜 ?
창조주는 나를 사랑하셔서 "이스라엘"이라 나를 부르실까요 ?
왜 ?
회개를 했을 뿐인데.
내일은 휴가를 갔던 요보선이 오는 날입니다
그분은 세상의 마리아라 할만큼 자녀에게 헌신적이고 남편에게 순종하고
또 사회생활을 잘하는 귀부인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인데 내게는 이리 좋은 인연이 많습니다
죽을 때 가져가는 건 ?
선한 생각일 것입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고 숨겨진 것이 알려진다고 예수가 말씀을 하셨으니
성모님이 나를 아들로 삼으셨다 !!!
하느님이 나를 하늘나라에서 반가히 맞아줄터이니 죽음도 내게는 이롭고
깨어있으며 죽는것이 소원이지 오래사는 건 아니다 !!!
아 ! 내가 복을 받았구나 ~~
나의 모든게 하느님의 은헤로다.
수억의 사람들이 하느님을 찬미한다고 성경에 나오는데 그중의 한명이니
밤이나 낮이나 찬송하세 ~~
그리고 기쁨의 묵주기도 !
가정의 천사가 다 되었으니 하느님의 소원은 이루어졌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