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았습니다.
알배기60g.까나리액젓.마늘.깨소금.사과즙.매실액.쪽파 조금.
절임 살짝 하면서 .
양념 미리했어요.
고추가루 25g사용.
그냥 부어서 버무림 고추가루 텁텁해져서 미리 양념해놓습니다.
양념이 적어보여도 고추가루가 좋으니 충분 하네요.
맵찔이도 드실수 있는 맛있는 중간맛입니다.
굵기도 적당해요.
잘 말린 고실고실한 가루 입니다.
빻을때 물 추겨서 눅눅한 가루 아니네요.
받아서 김장할때까지 서늘한곳 보관가능한 고추가루 입니다.
추가후기.
생일이라 지인 칼국수 대접 중인데 .
겉절이가 맛있다고 동났어요.
매울것 같이 빨간데..
가루 자체가 맵지않고 달아요.
초등학생들도 먹을수 있는 맛입니다.
살짝 매워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김치할때 매운고추가루 추가하면 될듯요.
동생은 매움 김치 안먹는데 오늘 겉절이는 흡입을 하네요..
첫댓글 김치 땟깔이 넘 아름답습니다.
햇꺼라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어요 .
오늘은 일부러 후기 쓰려고 고추가루 조금 넣고 했는데도 이쁘네요.
와ㅡ
한입만^^
맛난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