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주 심향사 108순례
일자 ; 2014, 8, 24
장소 ; 나주 심향사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미륵원으로 창건하였고
공민왕 7년 (1358년) 중수
정조 13년 (1789년) 몽수가 중창하였다
고려 현종1년 (1010년) 거란의 성종이 고려를 2차 침공하자 나주로 피난을 가게된다 (나주는 왕건의 둘째부인 장화왕후가 물바가지에 버들잎을 띄워주신 곳이며 제2대 혜종의 외가이다)
피난와서 심향사 미륵부처님께 기도하여 거란이 물려 갔다하여
절 이름을 심왕사로 바꾸고 국가의 보호를 밭았다


건칠아미타 여래좌상 ; 보물 1544호
불회사 나한전에 있던것인데 도난 되었다가 심향사로 옮겨진 것이다
13내지 14세기 작품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2센치이다

주지스님의 법문








석조 여례좌상 ;
장방형의 얼굴, 편평한가슴 고려시대 작품이며 조선시대에는 용화전의 주불이다

부처님의 좌측에는 소원이 이루어 지는지 물어보는 돌 하나가 놓여있는데
우선 합장반배하고 보시금을 넣고

간절히 소원 하나만을 빌고

양손으로 돌을 둥글게 쓰다듬고

돌을 들었을때 돌이 안들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3대 대첩을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그리고 강감찬의
귀주대첩이라고 한다
1003년 강조가 목종과 천추태후를 시해하자
1010년 요의 성종은 강조를 벌한다는 명분으로 40만 대군으로 고려를 2차 침입한다
강조를 도통사로 삼아 대군을 보냈으나 대패하고 포로로 잡히자
강감찬은 왕을 나주로 피난시키고 하공진의 외교적 노력으로 화의가 성립되었으나 요에 친조하지않고 강동6주도 반환하지않았다
1018년 12월 소배암이 10만의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3차 침입했다
강감찬 장군은 홍화진 동쪽을 흐르는 물을 소가죽 수백장으로 막았다 흘러보내 승리를 거두었고
개경으로 진입하던 거란의 군사가 패배하자 화의를 내세워 도망치는 거란군을
귀주에서 남쪽에서 불어오는 신비한 비바람으로 대 승리를 거두었다
거란은 다시는 이땅을 넘보지 못했다 한다
거란의 침입, 강감찬의 귀주대첩과도 관계깊은 나주 심향사로 108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우리절로 귀환 합니다 (관세음보살)
2014, 8, 24
상원 사진기자
첫댓글 상원기자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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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좋은 추억 되세요 ~ ()
관세음보살()()() 선배님 감사합니다^^
사진에 설명까지 곁드려 주시니 복습효과까지 짱입니다~()()()~
상원기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좋은인연*^^*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피 늘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인연*^^*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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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기자님,
사진 설명까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상원기자님()
역사 속의 심향사 이야기 감사드립니다...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사랑해요..부처님 ()()()







관세음보살
참좋은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