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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백화점 매상고 2.2%증가로 7개월만에 플러스
ㅇ 일본 백화점협회가 18일 발표
- 11월의 전국 백화점 매상고는 점포수조정후 전년대비 2.2%증가한 5542억엔으로 7개월만에 플러스.
- 신장율은 지진 재해의 반동 요인이 있던 3월(14.1%증가)을 제외하면 금년도 최고 수준.
ㅇ 1~11월의 누계는 전년 동기비 0.5%증가, 2012년 연중으로는 1996년 이래 16년만의 플러스.
- 2012년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침체했으나 그 반동에 다이마루 도쿄점이나 한큐우메다 본점 등 대형점의 증상개장이 기여.
- 또, 자민당의 아베 신정권 발족에의 기대로 주가가 상승 경향에 있는 것도 소비자 심리의 개선으로 연결됨.
- 단지, 1~11월기는 지진 재해전인 재작년비에서는 여전히 마이너스로 본격적인 회복이라고는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
ㅇ 11월은 전년동월에 비해 토요일이 1일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
-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낮아 코트를 중심으로 한 의료나 머플러·장갑등의 방한용품을 포함한 주력상품인 의료품이 활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부츠·핸드백 등 신변품도 대폭적인 성장을 나타냄.
ㅇ 조사 대상 백화점
- 86사, 249 점포.
- 도쿄 지구는 전년대비 3.1%증가로 2개월만에 플러스.
출처 : 로이터,산케이신문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