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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로
차마두 추천 3 조회 406 23.08.24 12:3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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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12:36

    첫댓글 '여로' 연속극 할 때가 내가 중 3학년였는데
    수원시 지동에서 주인집과 4가구가 세 들어 사는 집에 살았는데

    우리 옆방에 수원경찰서에 근무하는 교통경찰 부부가 흑백 TV를 갖춰놓고 살아
    미안해도 '여로' 연속극만은 그 집으로 가서 보곤 했지요.

    그 당시 '여로'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죠.
    물론 TV가 지금처럼 집집마다 보급되진 읺았어도....

  • 작성자 23.08.24 13:05

    맞아요 그 당시에는 TV가 귀했지요
    우리 동네에도 딱 한 집에 있었어요
    당시 나는 총각이 었고 구로공간 공돌이
    였던 것 같아요
    참으로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3:09

    여로 ~~ 참 대단한. 온국민의 사랑을 받던 드라마 였지요~~
    텔레비젼 앞에서 울고웃던 그시절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8.24 13:26

    그래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극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8.24 13:19

    옛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3.08.24 13:26

    그러시지요 그 세월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3:37

    극중 태현실이 했던 식당 이름이 감골식당이었죠
    그거 때문인지 "감골식당"이라는 간판이 유행이
    되어 많이 나타났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08.24 13:38

    그랬던가요
    방금 님의글에 댓글을 올리고
    왔는데 서로 바꾸어 글을 치고
    있나 봅니다 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23.08.24 13:45

    72년이면 중3때인데 당시 우리집엔 tv가 없었습니다
    지나가다 전파사에서 흘낏 본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8.24 13:46

    그렇지요 당시에는 그렇게
    보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참으로 아련한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3:59

    75년에 흑백이 들어와서 모르는데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습니다
    전기가 들어온 해가 1969년 이었으니...

  • 작성자 23.08.24 15:20

    그러시군요
    말만 들으셨네요
    연속극은 보지를 못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23.08.24 16:47

    삽화를 곁들인 정겨운 글들 에 견인 되어 어느새
    차마두님 의 팬이 되어 갑니다. 감사 드려요~

  • 작성자 23.08.24 17:04

    아하 그러셨군요
    집시별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5:55

    저녁 일찌감치 먹고
    역으로 몰려갔었지요.
    가끔 만화가게나 친구집에서 연속극을 보는 날은 땡잡은 날이었지요.

  • 작성자 23.08.24 17:31

    하하하하하

    만화가게에서
    보셨군요 만화책은
    안보고 그걸 보면 주인이
    뭐라하지 않았나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6:03

    다 잊은 시절들인데 돌이켜 더듬으니 그런 일들이 기사로 뉴스로 본적이 있네요.
    참 멀지않은 일이었는데도 까마득한 옛날같습니다.

  • 작성자 23.08.24 17:31

    그렇습니다
    참 세월이 무심히도
    흘러갔네요

    감사합니다^^

  • 23.08.24 16:43

    여로
    티브이 보급이 많이 되지않았던 시절이라
    더욱 인기 있었어요
    저는 파도 라는 드라마
    이효춘 주연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3.08.24 17:32

    그러셨지요
    당시에는 남의집에서
    주로 많이 얻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8:01

    저도 흑백 브라운 관 앞에서 열심히 봤던 "여로"~
    어찌나 재밌던지..

    가짜가 판쳤던 그 시절이 이제 중국으로 옮겨갔나 봐요.
    지금 중국의 모습이 그 시절 우리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 작성자 23.08.24 19:30

    아하 중국놈들이 그러는군요
    짜가는 원래 중국이 본산지 인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8:31

    와 👍
    정말 잘 그리신다아~~~^^
    대박입니다

    그 때 추억으로 금방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땐
    결혼문화가 참...
    그랬었죠
    그래도 아름답고 그리움이네요^^

  • 작성자 23.08.24 19:31

    그래요 정말 그 시절에는
    문화가 그랬던 것 같아요
    칭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9:36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기억력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8.24 19:47

    하하하하하
    그러십니까 처음 뵙는 분이시군요
    자주자주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23.08.24 19:58

    여로 연속극 할 때는 서울시내 사람들이
    안 보인다고 했을 정도로 인기 드라마였지예
    동네 사람들 모여서 함꼐 보았든 연속극
    안방 차지 하고서도 애국가 나올 때까지예~~~ ㅎ

  • 작성자 23.08.24 20:13

    그래요 거리가 한산한
    것은 그 연속극 보기 위함이
    였지요
    도씨들도 그 시간에는 못올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 23.08.24 21:10

    소문으로만 들었지 시골이라 전기도 안들어 오던 곳에서 ㅎㅎ 여로라는 재밌는 게있다더라 하는

  • 작성자 23.08.24 21:14

    그래요 당시에는
    참 인기 드라마 였던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아마
    싱거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23:53

    차마두님...!
    방긋...?
    여로. 아씨. 참 잼낫던 연속극 엿지요
    아씨의 주제간 여적 부르구 잇구유...ㅋ
    72년도 콤은 앳띤 총각시절엿어요...ㅋ

  • 작성자 23.08.25 04:48

    그래요 아씨라는
    연속극도 참 인기였었지요

    감사합니다^^

  • 23.08.25 17:06

    저 중학교적 여로 인기
    대단하였답니다.
    흑백티브이 시절
    남의 집가서 보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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