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 올립니다^^;;;

[ⓗⓞⓓⓘⓝⓖ]

벌써 무지개를 넘은지가 이틀이나 지났네요...

전 오늘 새벽에 내려와서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서는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ㅋ

올해도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무사히 무지개를 넘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무지개행사 전부터 경품 수령 및 여러 부대행사에 필요한 물품 수령하느라 귀찮으셨을텐데도 친절히 챙겨주시고, 밤늦게 오셔서 텐트도 쳐주셨던 라플람 직원분들,

과천에 오기전에 무대 하나를 뚝딱 세우시고 힘든몸을 이끌고 저~~~~~~어 멀리 전주에서 오셔서는 무대 세우느라 몸고생 맘고생 많으셨던 하진호님과 만인의 동생ㅋ 마도로스 민님 ,

거상의 물품을 눈깜짝 할 사이에 정리해 주셨던 오랜만에...라기보다는 처음 뵌 배고픈 붉은곰님과 함께오셨던 친절한 용범씨와 물음표님,

이름은 모르지만 음향과 악기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셨던 분,

올해도 페이스페인팅팀을 이끌고 많은 어린이들의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신 지원부커님과 매형님, 명희님, 혜원님, 윤영님,

비누방울 부스에서 홀로 이리저리 뛰느라 고생 많았던 딱 1년만에 본 칭구 이진영입니다,

천연비누 부스에서 원두향이 솔솔 나던 비누 만드느라 수고했던 명랑소녀 띵순이♡,

거상 부스에서 물품관리부터 많은 힘을 쏟고 아침식사인 김밥을 가지러 사당까지 어렵게 돌아돌아 가셨던 건삼.2님,

무대에서 번쩍 거상부스에서 번쩍 이리저리 다니며 엄청난 힘을 발휘한 내츄럴 그녀언니,

멀리 부산에서 와서 거상부스, 비누방울, 보물찾기까지 섭렵했던 내친구 쭈우,

딱 2년만에 만난 뺀질뺀질 뺀질돌이 파란가발 정현이ㅋㅋ,

포토존에서 포토프린트와 씨름하시고 잉크찾아 서울 한바퀴를 하셨던 양정님,

제가 계속 이것저것 부탁드려서 귀찮으셨을 완전 몸 좋으셨던 건..YKS님,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시고, 사람들한테 시달렸던 반가우이와 완전 동안이셔서 저보다 어린줄 알았던 사과푸딩 언니,

타로카드 부스에서 저도 살짜기 타로카드 한번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할만큼 많은 분들께 열심히 타로카드 점을 봐주셨던 붉은폭풍님과 성함을 몰라 죄송한 함께오신 감사한 분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인형을 둘러쓰고 장미원을 몇바퀴나 돌고돌고 또 돌았지만 인형 쓴 모습은 한번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가짜대학생과 이벤트사랑모임 전실장님,

솔아언니와 멋진 콤비플레이로 무대를 후딱 세우고 분해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계속되는 압박속에 많이 힘들었을 보물찾기 담당 웃자언니,

저 멀리 광양에서 올라오셔서 캐릭터와 함께 보물찾기 하느라고 고생 많으셨던 지니언니,

사발면과 김밥과 김치로 늦은밤 많은 이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시고 연출총감독을 하시느라 하루종일 서 계셨던 완전 멋진 목소리 사이렌님,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으시며 연출하시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신 류승환님,

무대 뒤에서 출연진 관리에 힘쓰셨던 mior님,

늘 변함없는 표정으로 무대 전반을 관리하셨던 빛고을님,

무대쪽, 보물찾기쪽 등 모든 경품을 관리 하느라 정신없으셨을 쑤기언니,

쑤기언니와 함께 경품관리와 경품 제공에 신경쓰셨던 지구에서 영업중 언니,

행사 전부터 출연진 관리에 엄청 고생하고 행사 당일에도 출연진과 연락하고 마중나가느라 정신 없이 뛰어다녔던 에밀리언니,

역시 출연진 관리에 고생 많으셨던 백의민족님, 무전기에서 두분 이름밖에 안들렸던 듯 합니다ㅋㅋ

올해도 작년처럼 경품지급에 힘썼던 빡쏘언니,

늦은밤 목걸이펜을 한가득 주고 가시고는 다음날 다시 오셔서 경품지급에 함께 힘쓰셨던 여우곰 언니,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e35 전속 사진사 메가마이트님,

여기저기 신경 안쓰신 곳이 없을만큼 다방면으로 활동하셨던 썬구리가 멋진 불독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말한번 제대로 못해서 너무나 아쉬운 영웅본색님,

올해도 변함없이 오셔서 무대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찍어서 출력까지 해주셨던 쎈쓰쟁이 이벤트 정님,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완전 듬직한 연훈님,

올해 무지개를 넘어서에서 그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신경쓰고 고생하셨던 正人언니,

여러 신문에 우리 무지개를 넘어서가 나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셨던 로우님,

여기저기 모든 곳에 불려 다닌 마노님,

메가마이트님과 함께 특효를 담당하셨던 달팽이 삶처럼님,

밤에 오셔서 힘쓰시고 가셨던 광호행님,

대구에서 완전 호응 만빵이였던 댄스팀과 함께 오셔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줬던 대자연행님,

전날 저녁에 오셔서 보물찾기 쪽지를 열심히 접어주시고 다음날 사진까지 찍어주셨던 강재규편집장님,

하루종일 촬영하느라 고생하셨던 분,

그 외에도 비록 오시진 못했지만 무지개를 넘어서에 엄청난 경품을 지원해 주셨던 멍멍이언니, yang님, [huni]님, 핸드크림을 지원해주셨는데 기억이;;;

그리고 디자인에 도움주셨던 이찌마이님과 회사분,

출연진 섭외에 도움주셨던 분들,

다 쓴건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무지개를 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띵순ㅇ｜♡]

언니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ㅋㅋㅋㅋ

[지구에서작업중]

호딩님도 수고 많으셧어요!!

[빛고을]

호~~나우~딩~유 고생마니 했어~ ㅋ

[건..YKS]

와우~~~!!!! ㅋ 하나도 안안안 귀찮았어요~~~ ㅎ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백의민족]

무전기에 그런 사연이 ....호딩 짬나면 부산가니 회 한접시 부탁 ㅋㅋㅋ

[正人(1기)]

호링 수업도 다 빼먹고 와서는 정말 고생 많았다 수고했쓰~^^

[내츄럴그녀]

우리 호링도 고생 많았어_!!! 몸 고생하고. 맘 고생하고_ㅋㅋㅋ 안쓰러운 호딩.ㅋㅋ 푹 쉬고. 학교 열심히 다녀.ㅋㅋ

[불독]

딩구리도 고생 왕 많았으..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뺀질거리느라.. ㅎㅎㅎ

[달팽이 삶처럼]

수고 하셨네요....

[이벤트사랑모임전실장]

수고하셨습니다^^..혹시부산이 고향?!ㅋ

[리지냉씨]

호딩~~~~ㅋㅋㅋ 조만간에 전화한번하께,,^--^ 올 해도 변함없이 수고햇다는 이야기를 들엇어!ㅋ 수고햇어^--^

[탑건]

호딩, 고생 많았어.. 내가 밥 살께!

[쑤기]

호딩 수고 많았어.. 학교 열씨미 다녀~~ㅎㅎ

[양정]

역시, 호딩...고생 많았어용...

[emilie(에밀리)]

호딩두 수고 많이 했엉~~수업은 잘 듣고 있는거야?^^ㅋ 열심히~~

[메가마이트]

밥먹자...

[반가우이]

수고했어~~ㅋㅋ좋았네~~ 담주에 얼굴 보자궁!!

[PLUS알파]

대단하신 분들이 많군요...

[지원 부커]

조만간 부산에 갈듯....긴장긴장 ㅋㅋㅋ

[正人(1기)]

아! 행사장에는 못오셨지만 캐릭터를 준비해주신 투명인간Z님과 제작물 디자인과 댄스팀 섭외에 힘써주신 이찌마이님과 수석디자이너님께도 감사~^^

[영웅본색]

모든분들 수고하셨어요^^ 전 공연장에 조금만 늦게 갓어도 큰일 날뻔 했지요 ㅎㅎ

[가짜대학생]

딩~ 정말 수고했으~

[정연훈(1기)]

영웅본색님... 초면이었는뎅.. 고생 많으셨습니당.^^*

[이진영입니다]

1년만에 나타나서 왕죄송^^;;ㅋㅋ호딩두 수고해쏭~^^그리구 정말정말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이찌마이]

앗 내이름도...감사 ^^ 고생많았구요 언제나 얼굴 볼라나~~

[여우곰]

모든 분들도.. 다 고생하셨구.. 지금 이 글을 쓴 호딩님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