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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벨~*^^*님 처럼 춘천의 별장은 못가지만 시댁으로 가요
*선이야* 추천 0 조회 174 10.08.15 13: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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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5 13:46

    첫댓글 착하고 멋진 선이야님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10.08.15 13:58

    *축* 일등 답글~!!!ㅎㅎ

  • 10.08.15 18:45

    난 2등
    아닌가?
    새치기인가?

  • 10.08.15 14:19

    아 그렇군요 개인사를 여기에서 읽어 보고나니 다시금 님이 보여지네요. 정말로 수고가 많습니다. 남들 놀적에 쉴적에 일하는 것 보통일이 아니죠.
    또한 밤 늦게까지 일을 하셔야 하고요. 오전에 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고요.
    가장의 역할과 시댁의 대소사를 챙기시고 오호라 님의 심정을 알만 합니다.
    정중하게 경의를 표합니다. 님의 글에 제가 카페에 있을 동안 용기를 주기 위해서 답글을 자주 달아 드릴께요.
    제가 이 카페를 수개월 쉬다가 몇일 전에 들어 왔어요.
    제 아내가 시어머님 병 수발을 들면서 고생을 한 것을 잘 알아요. 전 직업상 내려 갈 수가 없었고요. 오래 전 일인데요.
    저도 처가에 잘 대하여 주었지요. 고마움에~

  • 작성자 10.08.15 14:35

    몇일전 부터 다시 보이시더군요.
    늘 긴 답글 쓰시느라 애쓰십니다.
    팔,다리에 알통 박히게 힘든일 하시는 분, 뙤약볕이나 찌는듯한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신선놀음이죠.
    저에게 용기를 주기위한 답글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글을 보시고 느낀바가 있을때만 답글로 표하시면 됩니다.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10.08.15 15:09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느낌이 오는 글들도 많더군요.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 10.08.15 14:47

    ㅎㅎㅎ 저도 오늘 출근 해서 당번 하고 있어요~
    어제 산에 갔다 온 옆지기가 옆에 앉아서
    오늘은 산에 안 가고 인터넷 바둑을 두고 있네요.
    그래도 둘이서 옥수수도 삶아 먹고
    좀 있으면 감자도 쪄 먹을 겁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선이야님 시댁에 잘 다녀 오세요.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 작성자 10.08.15 15:35

    알콩달콩~~언제나38세때 느낌으로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10.08.15 18:38

    저도 인터넷 바둑 자주 두는데 그 분과 한 판 두고싶네요.ㅋ.ㅋ

  • 10.08.16 17:47

    곁에서 곁눈질 해서 보면 늘 10급이더라구요~ ㅎㅎ

  • 10.08.15 14:48

    제 주위의 지인들이 요즘은 점점 일가친지를 찿아 도와주고 오는 휴가들이 많아져 좋은듯 합니다

  • 작성자 10.08.15 15:36

    번듯한 휴양지보다 시골이 저는 좋더라구요~한적하고 사람사는 냄새 가득한 곳^^*

  • 10.08.15 14:57

    그래도 지난번처럼 몸살 나게는 일 하지 마..
    휴가도 즐기고..

  • 작성자 10.08.15 15:37

    걱정 고마워~~하지만 그게 되겟니?
    늙으신 어머님께 일하시라 할순 없고~~다행이 이쁜 딸둘이서 잘 도와주니까 괜찮아^^*

  • 10.08.15 16:02

    이것도 팔자려니..포기하고 까이꺼 일구덩이.. 하면 그만이지..장어나 실컷 먹고 몸보신 하고오셔..ㅎㅎ

  • 10.08.15 16:13

    선이야님! 참 열심히 사시네요. 거기다가 큰 며누리라구요? 멋진 선이야님! 좋은 일만 있으세요.

  • 10.08.15 20:08

    핫바 물고 경치구경에, 숯불 장어에 한잔..

  • 10.08.15 18:35

    나도 출근했는데요? ㅎㅎ힘내시고 즐겁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오이려 더 친근하고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 10.08.15 19:17

    위로 감사해요..지금이시간까지도 일하고있슈~ 켁~ 7시간..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 10.08.15 22:04

    저도 시댁이 시골이라 가끔 갑니다.
    이젠 정들어서 편하기도 하고...즐길줄도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둘째 며느리인데 이어받은 맏며느리..ㅎㅎ
    장어 드시고 충전해서 다시 일터로 향할땐 화이팅!!!

  • 10.08.16 00:07

    낮에 언니 생각을 했드랬어요 언니랑 만난날로부터 계속 밤거리를 배회하면서 ..
    목요일 금요일은 새벽네시경이나 들어왔어요.
    어젠 일하다 팩 올려놓고 잠들어버리고..
    오늘은 시체가되어 하루를 넘기고 있었네요.ㅎㅎ
    언니의 착한 마음이 글속에서 느껴집니다.^^
    언니는 가정사로 바쁘지만 전 노느라 바쁜 한주였었네요.
    언니 잘 다녀오세요.멎찌게 즐기다 오세요^^*

  • 10.08.16 00:40

    비록 일구덩이로 가는 길이지만..좋은 점 찾아내니 아주 많군요. 잘 다녀오세요~~^^

  • 10.08.16 10:14

    맘 씀이 너무 이뿌세요~~즐거운 여행이 될거에요

  • 10.08.16 13:41

    예쁘고 고운 모습 잃지 않으셨던데...늘 긍정적인 모습과 밝은 모습으로 일 하시며 가족을 살피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 10.08.16 14:15

    그럼요..^^*
    행복 고거 마음먹끼에 딸렸습니다..^^*

    끝말에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셨듯이
    어떤 고통스러운일이라도 즐기면 그 고통이
    반감이 될꺼라 생각됩니다요..^^*

    즐거운 휴가 잘 보내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 10.08.16 15:32

    다른 것 바라지 않고 장어 좀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서 보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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