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그저 '레이싱' 이라길레 자동차 나오는건가 싶어 행복회로 오지게 굴렸으나 캐릭터가 레이첼 이라는 점과 신캐가 수영복 차림이라 신경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터 보트 레이싱을 다루고있어 혼자 망상하다 혼자 실망한 자동차 덕후였습니다.
본론
이번엔 적당한 규모였다 봅니다. 이전의 스텔라편 처럼 미니게임의 하드한 모드를 추가해서 스타피스를 모으는 구성은 빼버려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아 무난했습니다.
세실,티탄레인저,가람, 란 등 스토리, 단편집, 부유성 만화 등 을 본사람들은 알만한 장면들이 등장해 재미있었습니다.
총평
아는사람이면 보이는것도 있고 이정도면 재밌는거 맞지
여담
서론에 모터보트라 실망 했다곤 했지만 보트 엔진도 엔진 이잖아요? 엔진 최고야..피스톤이 돌아가고 rpm이 올라가는 그 소리는 참을수가 없어
마리안의 감정이 이해가 된달까..
+마리안의 보트엔진의 네이밍 모티브는 아마 머큐리사의 보트엔진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첫댓글 흉흉한 민심 달래줄 3성 레이첼이 시급합니다.
저도 레이첼 복장보고 카레이싱이라고 기대했는데 약간 아쉽... 그래도 스토리는 만족... 진짜 레이싱 레이첼 스킨이든 캐릭이든 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