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와이파이 설치하고 8살난 딸 몸에 벌겋게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1달만에 전화해서 철거하고 나니
많이 좋아졌기는 한데 위아래 층에서 쓰는 와이파이 때문인지 깨끗하게 낫질 않습니다.
거실에서 와이파이켜면 유플러스 와이파이가 안테나가 4개 풀로 올라갑니다.
전파가 엄청 쎈가봅니다. 애한데 거실하고 주방은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하는데
내 집안에서 이렇게 불편하게 산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요즘은 버스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 있을 정도로 와이파이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와이파이에 열광하니까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런 사람들만 보고 사업을 하시면 와이파이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외면당해도 되는가요?
인터넷 사례를 찾아보니 와이파이 설치하고 두통이나 구내염이 발생하여 철거하니 증상이 없어졌다는
글이 종종 올라 오던데 점점 더 강한 와이파이 개발에만 신경쓰실게 아니라
와이파이 때문에 건강을 헤치는 사람들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안에서 만큼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층에서 쓰시는 와이파이 전파가 잡히지 않게 조치해 주셨으면 하는데
저도 방법을 찾고는 있습니다만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는 것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애가 학교도 다니는데 이사가 쉬운일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전파가 잡히지 않는 장비나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우리는 점점 지쳐 갑니다.
빨리 방법을 찾아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위글은 오늘 유플러스 고객상담에 올릴 글입니다.
저 혼자 하기엔 힘이 부치는데
혹시 저의 가족과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없는가요?
전에도 한번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별로 없어서 더 걱정이에요.
제 딸의 사례가 정말 없는가요?
첫댓글 와이파이 사용설명서에 특이체질이거나 전자파에 민감하신 분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권고를
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이런 안전 수칙도 고려해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르곤나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어떤건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와이파이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건 처음보네요
저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일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도 막막하구요...
헉 이런 전파때문에..힘내세요..ㅠㅠ
저희집에 무선공유기 설치하고 애 몸이 뒤집어져서 철거하게 되었는데 와~ 이거 몸에 않 좋은가 보다 했지만 그래도 긴가 민가 했어요. 한 일년 지나면서 생활속에 와이파이가 이제는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인데 갈 수록 증상이 또렷해 지는거 같아요.
무선공유기가 넓지 않은 실내에 여러개 설치된 곳에 가면 10분정도 지나면 얼굴이 벌개지기 시작해서 30분 지나면 등을 긁어 댑니다. 그 다음날 되면 얼굴에서 진물이 나는데 한 일주일 조심하면 조금 좋아지기는 하는데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네요.ㅜ ㅜ
몰랐습니다.
저두 첨 접하네요~ 지켜봐야겠어요
유심히알아봐야겠어요
!!!!!!
전자파 파장이 피부의 열을 올린다는 자료를 봤는데 그래서 아이의 피부가 벌개지는 건지 과학적인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모르니 추측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