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태 꾸준히 해왔고, 전영웅 다 뽑고, 전무도 다뽑음.
물론 전부 풀초는 아님.
뉴비 입장에서는 스토리 밀기, 진화석 등 써야 할 커피가 많은데 테티스에 커피를 쓰기 힘듬. 문제는 태영전이 카마존+세계탐사?였나 그건데, 둘 다 커피 쓰던게 아닌데 커피를 쓰게 되었음.
뉴비는 수급이 힘듬.
물론 축복을 위해선 기존 고인물도 돌아야하는데, 0에서 쓴다고 하면 4주를 모아야 한 영웅 축복이 끝남.
두번째는 장비각인.
확정 최고 수치는 5번 애픽망치 써야함.
그런데 이게 5000크리스탈임. 이거 약 3안원?
그러니까 최고 수치 얻으려면 기도메타 아니면 실상 15만원돈을 가져다 박아야함.
그리고 마일리지.
이거는 기존 유저들 마일리지 가치가 급락한 거임.
픽업을 당장 뽑지도 못 하고, 뽑아도 픽업 마일리지는 200인데, 시기를 놓치면 몇주 후 300임.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음.
첫댓글 5000잼이 언제부터 3만원이된거지..?
뉴비는 스토리 깨면서 수급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십니다.
두번째 장비각인은 고인물도 1-2회만 하지 5번 다하는 경우는 정말 소수입니다.
캐릭과 무기를 거의 다 모우고도 마일리지를 많이 모아둔 분들은 가치가 떨어져 손해본것은 맞지만, 뉴비분이면 이것도 적용 받을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 캐릭터 중에 필요한 캐릭이나 무기를 사시면 되니까요.
늘 논쟁이 될 수 있는데 뉴비의 기준이 뭘까요 ? 기존의 컨텐츠에서 마스터 찍을 수준이었고, 스토리를 다 밀었다면 이미 상당한 수준의 축복과 각인이 가능합니다.
그게 아닌 분들을 뉴비라고 칭한다면 전략적으로 커피를 스토리에 먼저 쓰시면 기존보다 훨씬 빠른 육성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고인물에게도 마일리지가 가치하락인지도 의문입니다
예전처럼 신캐나오자마자 쌍정가 후 풀초는 힘들어지긴 했지만 마일리지로 에초망 히크등을 살수도 있어서 무뽑에대한 허들도 낮춰줬고
결국 마일리지가 무한한것도 아니라 언젠간 다시 뽑기에 투입해야하니깐요
뽑기로 수급했던 메탈 히크 에초망도 구매가능하기도 하고
픽업 확률도 오르고 패스덕에 명함 따기는 전보다 확 쉬워졌습니다
고인물 아닌 입장에선 명함만 빠르게 따고 기존 파츠들 뽑기도 육성하기도 수월해졌습니다.
@멋쟁이토마토 아마 스펙을 가장 극적으로 올리는 요소는 가끔씩(?) 나오는 사기성능의 신캐인데 이걸 대비할 수 있냐없냐가 크게 와닿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 대신 무기는 명함을 주고
영뽑은 명함딸 확률이 오르기도 했으니깐요
말했다시피 당장은 바로 쌍정가는 힘들어도 결국 풀초에 들어가는 재화를 뽑기대신 기존 마일리지로 얻을 수 있고
쌍정가 하던시절이라 하더라고 결국 마일리지는 무한한게 아니라 언젠간 다시 뽑기에 투입해서 수급해야하니깐요
다만 아쉬운건 한정마일리지가 한달 이후 일반 마일리지로 전환되는것 이게 좀 아쉽네요
@멋쟁이토마토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테영전 수급량은 개선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축서만 보면 진석 100던전을 열어줘서 부스터 이후 테영전 돌리면 파밍이 되긴하지만 굿즈파밍이 힘드니.. ㅠㅠ
뉴비나 복귀유저 입장에선 선택 뽑기덕에 숨통 확트였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그냥 패스정도만 지르고 스토리만 즐겨도 충분히 괜찮은게임인지라 ㅠㅠ 아쉬어요 ㅠㅠ
1. 진화석, 재화던전등의 90레벨 확장에 하루 10번 x3배 보상으로 인해 생각보다 영웅 진화석 모으기가 쉬워짐. 딱 요정도만 하시고 나머지 테티스 박으시면 생각보다 해볼만 합니다. 옛날엔 3,4주 걸렸는데 요즘은 2주도 안되서 5성 만들어지더군요.
2. 장비 각인의 경우 대다수 고인물들은 극옵 안 봅니다.(재화가 남아도는 분들 제외) 그냥 각인 한번 하고 말아요. 3번째 유동옵보다 1,2 옵 고정으로 주는게 너무 큰 반면 3번째 옵은 가성비가 너무 안 맞기 때문이죠.
신캐의 경우 월정액처럼 패스권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웅 뽑기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특히 구글 플레이포인트 400에 가테 결제금액 10000원 할인해주는걸 적극 이용하시면 되게 저렴하게 질 좋은 현질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패-> 폐 입니다. 즐거운 가테 되세요.
1. 분명 효율 자체는 더 좋아진게 맞으나 예전에도 80렙 일지언정 일일 3배는 존재했으며 2배 부스트 기간도 있었기에 오히려 1주 내외로도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커피가 진던이나 재던 10번 이후에 테티스에 박는걸 반강요 받는지라...
실제로 진화석 다 모은 고인물 아니면 메탈작이 이젠 힘들어졌죠
대신 콩스 측에선 150마일에 에망 사라... 이거 같은데 글쎄요?
2. 동의합니다
3. 윗분 말씀처럼 가테 마일리지도 결국 뽑기를 해서 수급해야 하듯이 구글플포도 현질을 해야 나옵니다
플레티넘 패스 자체의 가성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월정액 패스만 사던 소과금들은 가성비 둘째치고 가격 자체가 꽤 부담될겁니다
제가 구글 플레티넘 등급인데 400포인트는 매주 금요일 뽑기를 제외하고 순수 현질만 달에 25만원을 해야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제가 중과금에서 월정액+플패만 사는 소과금으로 돌아간 케이스인데 포인트는 슬슬 바닥나고 있고 부담되기 시작하네요
실제로 소과금 이하분들은 구플 등급이 실~골 정도실거고 그러면 400포인트를 모으기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갈겁니다
그 중엔 금요일 뽑기 꼬박꼬박 하시는 분들도 더 적을거고요 심지어 저도 가끔 잊어먹고 놓칠때가 있는걸요
그리고 400포 만원할인은 만원 살짝 넘는 패키지를 살때 최대 효율이 뽑히는데 플패는 효율면에서도 딱히 좋은 선택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안되서 -> 안돼서 입니다
@에레 지적 감사합니다.
뉴비에게 빡센건 굿즈 파밍이 멈춘다는 점 외에는 별거 없음. 예전에 비해서 커피 대비 재화 수급량이 늘어났긴 했고, 오히려 축복의 서는 고인물들이랑 같은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 대비로 따지면 오히려 따라잡기 좋다 생각함.
근데 굿즈 파밍 멈추는게 너무 파멸적 + 그걸 파밍하려고 쌉노잼에 뉴비들이 점수보상 먹기가 힘든 테티스를 억지로 돌아야 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유물 파밍도... 뉴비는 협원 일일 보상만으로는 따라가기 애매하지만, 뭐 젬 포기하면 순식간에 훅 올릴 수 있기는 하겠다 싶긴해요.
전무 각인은 축복의 서와는 달리, 뉴비는 거들떠도 보면 안 되는 천장이라 생각해서 그냥 그러려니 ^_ㅠ.
마일리지 가치 하락 O 이지만 급락?까진 모르겠어요. 선택 픽업에서 단챠 안 되는게 꼬운거지, 어쨌든 신규 픽업은 기존보다 확률 증가고 200 천장은 다른 겜이랑 비슷하게 일부러 맞춘거 같음.
사실상 엔드콘텐츠가 유물작에서 굿즈제조로 넘어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