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9년째라니,
드문드문 참석했지만,
이렇게 오래 된 줄은 처음 알았다.
8월 18일(금) 오후1시
첫날 백중제로 시작하여
오후 6시 개막식을 하여,
8월 20일(일) 밤 10시에 폐막한
화성예술제
역시 인구의 힘 그리고
그 지방단체의 능력과 예술가등이
함축되어 나타나서,
초대가수로 정수라,
한승기밴드, 아모르파티의
김연자가 왔고,
MC는 콩밭매는 노래로
35년을 울거먹은 (본인표현임)
주병선과 화성연예예술인협회장
정하영이 진행하였다.
인구100만을 향한 화성전국가요제를 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예술로 화성의 정체성을 담은 시화전 '詩向과 함께하는 고운 날개짓'에 두작품을 출품하여,
궁평항 브릿지에 전시하였다.
고향이기에 친구도 만나고,
문협식구, 자율방재단 단원들도,
타 단체 지회장들도 인사나누고,
한마디로 축제다.
궁평항 바닷바람덕분에
더운줄도 모르고,
2박3일의 축제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아주 오래오래 갈것이다.
와~~100만~~발전 되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화성 말은 많아 들은 곳임당
동타도예
좋은 곳에 사십니더
문화예술제 멋졌을 것 같습니더
네. 아주 멋졌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