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
동생들과 (여동생,남동생) 나들이 가게되었는데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동생이 주었습니다,. 손바닥 크기만한
고양인데 하얀색에 노란색 줄무늬였구여. 참고로 가족모두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하얀천으로 감싸서 안으니 얌전하게 잘자서
안고서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로 셋이서 갔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고양이가 발버둥쳐서 안고 있을수가없어서
놓아주고 먹을걸 주니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먹더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보다싶어서 매점에 먹을거 사러가서
돌아오는데 매점에 갈땐 걸어서 갔는데 다시 돌아올때 여동생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황당...
여동생이 차를 급하게 몰아서 조심하라고 말한뒤에 남동생을
부를려고 제가 먼저 내려서 동생을 향해 빨리오라고했는데
동생이 보드를 타면서 놀고있더라구요..꿈속에선 겨울이였습니다.
절보더니 보드를 타고 내려왔는데 길이 미끄러워 정지를 하는데
보드는 팅겨져 밑으로 떨어지고 동생은 간신히 땅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습니다. 전 떨어지지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중심을 못잡고
밑으로 떨어지더군요. 달려가서보니 동생이 중간쯤에 난간을
붙잡고있었는데 그것마저 놓치고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질때 퍽 하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더군요.
동생의 생사를 확인해야하기에 밑으로 내려간다는게 제가 거기서
바로 뛰어내릴려구하다 너무 높아서 다시 올라올려구 끙끙 거렸는데
힘이 부쳐서 못올라오겠더라구여.
그때 남자한명 여자 두명이 벤치에 앉아있는게 보여 살려달라구
계속 외쳤는데 그분들이 도와주질 않더군요.그분들끼리 동생이 떨어졌나보네.
이런 대화만 나누고 있었습니다.(셋 모두 검정색 옷을 입고있었어요.)
살려주세요 외치다가 잠이 깨었습니다.
몸에서 열이 많이나고 숨이 가빠서 좀 힘들었는데
동생이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한동안
울었습니다.
참고로 남동생이 꿈에 간혹 나오는 편인데 항상 어릴때 모습이였거든요,.
기분좋은꿈은 없었구요. 울거나 안타까운 꿈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근데 어제꿈은 첨으로 최근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올해 26입니다.
해몽좀 부탁드립니다,(__)꾸벅
자꾸 질문만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금귀걸이를 사는꿈을 꾸었는데 좀 심플한걸로 고를려고 신중하게
구입을했는데 나중에 착용한 제자신을보니 큰 귀걸이를 하고있더라구요.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이것두 의미가 있는꿈일까요?